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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을 바칩니다] -리차드 w. 웨버- 내 사랑을 바칩니다. 그대가 내 인생에 가져다 준 그 조화로움에 내 사랑을 바칩니다..

[내 사랑을 바칩니다]-리차드 w. 웨버-내 사랑을 바칩니다.그대가 내 인생에 가져다 준그 조화로움에내 사랑을 바칩니다.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이해해 주고그대가 내게 가져다 준 수많은 미소에내 사랑을 바칩니다.내 마음에 가져다 준 기쁨과나를 부드럽게 감싸안는 그대 포옹에내 사랑을 바칩니다.그대가 내게 가져다 준그 편안함과우리가 함께한그 숱한 소중한 시간들에내 사랑을 바칩니다.내게 친구가 되어준 것에또 우리의 사랑에 대한그 아기자기한 그대의 속삭임에내 사랑을 바칩니다.내가 그대 인생의 일부가 되도록허락해 준 그대에게내 사랑을 바칩니다.

모리아/삶 2025.04.20

2025년 부활절 설교 자료

2025년 부활절 설교 자료글쓴이 : 조헌정 목사참고: (『Feasting on the Word』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9) ● 《Feasting on the Word》는 미국과 캐나다 대부분의 교단(가톨릭 포함)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수백 명이 참여하여 만든 3년을 한 주기로 한 상당한 분량의 교회력 본문 보조 자료 책자이다. 한 본문에 대해 네 가지 관점에서 네 명의 저자들이 글을 썼지만,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북미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한 글이기에 한국교회 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이 많아 저자들의 핵심 관점만을 뽑아 재해석하고, 여기에 필자의 한국 목회 20년, 미국 목회 20년의 경험과 신학이 반영되어 있다. 절기 구분에 있어서 본 책은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

2025년 종려주일 설교 자료

교회력 (2025년 종려주일) 설교 자료 글쓴이 : 조헌정참고: (『Feasting on the Word』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9) ● 《Feasting on the Word》는 미국과 캐나다 대부분의 교단(가톨릭 포함)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수백 명이 참여하여 만든 3년을 한 주기로 한 상당한 분량의 교회력 본문 보조 자료 책자이다. 한 본문에 대해 네 가지 관점에서 네 명의 저자들이 글을 썼지만,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북미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한 글이기에 한국교회 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이 많아 저자들의 핵심 관점만을 뽑아 재해석하고, 여기에 필자의 한국 목회 20년, 미국 목회 20년의 경험과 신학이 반영되어 있다. 절기 구분에 있어서 본 책은 대림절, 성탄절, ..

누가복음 24:1~12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 찬송 165장 주님께 영광 Ⅰ. 부활 (눅 24:1-12)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명하는..

누가복음 24:1~12 찬송 165장 주님께 영광Ⅰ. 부활 (눅 24:1-12)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들이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밝히 드러나 있다. 그 증거들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1) 우리는 여기서 그리스도를 따르던 선한 여자들이 그리스도가 죽고 장사지낸 바 뒤에도 그리스도께 사랑과 경의를 표하는 것을 볼 수 있다(1절). 그들은 안식일이 지나자마자 서둘러 무덤에 갔다. 그들은 시체에 향료를 뿌리고, 얼굴과 머리 그리고 아마 상처난 손과 발에도 향유를 바르며 우리가 흔히 시체나 무덤 주위에 꽃을 뿌리는 것과 같이 시체나 그 주위에 향료를 뿌리려고 했다. 그리스도를 위한 이들 착한 여자들의 열심은 식지 않았다. 그 여자들은 안식일 전날 저녁에 예비해 놓은 향품을 가지고 안식일..

4월 20일(부활절) 성서 정과

사도행전 10:34-43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

성서 정과 2025.04.19

[모습] -오규원- 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튼튼한 줄기를 얻고 잎은 흔들려서 스스로 살아있는 몸인 것을 증명한다 바람은 오늘도 분다

[모습]-오규원-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튼튼한 줄기를 얻고잎은 흔들려서 스스로살아있는 몸인 것을 증명한다바람은 오늘도 분다수 만의 잎은 제각기몸을 엮는 하루를 가누고들판의 슬픔 하나,들판의 고독 하나,들판의 고통 하나도다른 곳에서 바람에 쓸리며자기를 헤집고 있다피하지 마라빈 들에 가서 깨닫는 그것,우리가 늘 흔들리고 있음을

모리아/시 2025.04.19

누가복음 23:44~56 <죽음으로 구원의 소망이 열리다> 찬송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Ⅴ. 십자가 처형 (눅 23:44-49)

누가복음 23:44~56 찬송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Ⅴ. 십자가 처형 (눅 23:44-49) 1. 그리스도께서 운명하실 때 일어난 기이한 현상들(44,45) (1) 해가 빛을 잃음:때는 제 육시 즉 정오 쯤이었다. 그런데 제 구시까지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였다. (2)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다. 먼저 말한 것은 하늘에서 일어났으며 이것은 성전에서 생긴 일이다. 하늘도 성전도 다 하나님의 집이다. 휘장이 찢어짐으로써 의식적인 율법이 폐기됨을 암시하였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던 모든 장애물이 사라짐으로써 이제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게 되었다. 2. 그리스도께서 힘을 다하여 하신 말씀(46) 예수께서는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

<교회력 이야기 : 성 금요일> 성 금요일은 일견 무겁고 침통한 날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숨을 거둔 날이니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성 금요일은 일견 무겁고 침통한 날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숨을 거둔 날이니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에겐 특별한 기억의 날이 됩니다. 오늘날 ‘성 금요일’이라는 명칭은 거룩하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지만, 기독교 초기엔 그저 ‘(안식일) 준비의 날’(παρασκευή)이라고 불렀습니다. 유대인에게 금요일 낮 시간은 단지 안식일을 준비하는 일상적인 시간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과 절망 가운데 은혜(부활)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이해됩니다. 2세기 말 교부인 테르툴리아누스가 성 금요일을 ‘위대한 금식의 날’로 표현한 것을 보면, [각주] 성금요일 금식과 애도의 전통은 아주 이른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주님의 십자가 사건을 기억하려고 금요일마다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금식했는데..

이야기 2025.04.18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신비를 설교에 담아내는 이 여정을 시작한 이는.. - 김운용 저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의 신간을 소개합니다!하나님의 신비를 설교에 담아내는 이 여정을 시작한 이들 중에 어떤 이는 떨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하며 처음 다리를 건너는 이도 있겠고, 몇 차례 경험이 있어 상당히 편안함과 여유를 가지고 가는 이도 있을 것이다. 불안함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음이 떨리는 사람도 있을 거고, 지금까지 방법이 힘들고 불안하게 느껴져 계곡 사이에 새 다리를 놓기 위해 애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 놓은 새 다리를 찾아 불안스럽게 건널 준비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여정 가운데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자기 확신일 것이다.그 확신은 부르심에서부터 시작되며, 그가 경험한 신비의 세계를 전하려는 열망일 것이다. 단 한 번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책마당 2025.04.18

요한복음 17:13 말씀 & 기도 🙏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말씀 (요한복음 17:13) 기도 🙏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But now I am coming to thee; and these things I speak in the world, that they may have my joy fulfilled in themselves.- 주안에서 기뻐하며 살리이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4월 19일(토) 성서 정과 :시31:1~16 욥14:1~14 벧전4:1~8마태복음 27:57~66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