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191

누가복음 22:39~53 <기도냐, 칼이냐? > 찬송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Ⅳ. 감람산의 고뇌 (눅 22:39-46)

누가복음 22:39~53 찬송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Ⅳ. 감람산의 고뇌 (눅 22:39-46) 1. 다른 복음서와 공통된 내용(39-46) (1) 그리스도께서 나가셨을 때 제자들도 따라 나갔다. 그리스도께서 시험받으실 때도 아직까지 그와 함께 했던 그들이므로 지금도 그를 떠나려 하지 않았다. (2) 그리스도께서는 혼자 계시기 위해 늘 가셨던 곳으로 가셨다. 그리스도께서 가끔 혼자 계셨던 사실을 암시함으로써 우리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친다. (3) 아무리 피할 수 없는 시험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시험에 들어 범죄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권면하신다. (4)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을 떠나 혼자서 기도하셨다. 그는 돌 던질 만큼 떨어져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다른 복음서에서는 얼굴을 땅에..

요한복음 15:11 말씀 & 기도 🙏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 (요한복음 15:11) 기도 🙏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that my joy may be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full.- 기쁨의 주 예수를 믿습니다.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4월 15일(화) 성서 정과 :시 71:1~14, 이사야 49:1~7요한복음 12:20~36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4.14

디트리히 본회퍼, 서거 80주년, 그는 오늘 한국교회에 무엇인가?* 독일 신학자이자 나치스에 저항했던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서거 80주년, 그는 오늘 한국교회에 무엇인가?* - 한 종호 독일 신학자이자 나치스에 저항했던 본회퍼. 그는 현실의 고난, 그 중심에서 하나님으로 자신을 드러낸 그리스도를 만날 것을 촉구한다. 그것은 영광스런 신적 존재를 기대하고 있는 이들에게 매우 당혹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본회퍼는 바로 이 십자가 신학 속에 인간과 하나님의 만남을 극적으로 목격한다.1906년 독일 브레슬라우에서 태어나 1945년, 플로센부르그의 집단 수용소에서 반 나치스 저항단체 조직 혐의로 사형을 당한 그는 기독교가 현실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를 온 몸으로 증언한 존재였다. 그는 나치스로 인해 독일은 물론이고 인류사회가 전쟁과 억압의 현실 속에 빠져 들어가는 것에 대해 분노했고, 이를 막기 위해서..

모리아/길 2025.04.14

4월 15일(화) 성서 정과

이사야 49:1-71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5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

성서 정과 2025.04.14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보일 수 있고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은 친구가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으랴.영원히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그가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동갑이나 적어도 좋다.다만 그의 인품은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친구..

모리아/편지 2025.04.14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발표하다. 이번 ‘2025년 부활절 기도문에는..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화해와통일위원회(송병구 위원장)는 매해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을 발표합니다. 이번 ‘2025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은 남측초안으로 발표합니다.우리 사회가 갈등과 반복을 넘어 민주 헌정질서를 지켜내 왔듯이, 한반도평화의 봄날이 하루 속히 다가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 북과 남의 그리스도인들이 더불어 앉아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아래 기도문을 배포합니다. 함께 두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부활의 아침,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우리 민족과 온 세계가 새로운 생명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그러나 먼저, 우리는 부활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 채 엎드려 회개합니다. 남과..

모리아/기도 2025.04.14

누가복음 22:24~38 <남겨질 제자들에게 주시는 교훈> 찬송 208장 내 주의 나라와 Ⅲ. 제자들에게 하신 설교 (눅 22:21-38)

누가복음 22:24~38 찬송 208장 내 주의 나라와Ⅲ. 제자들에게 하신 설교 (눅 22:21-38) 2. 제자들의 분쟁(24-30) 1)어떠한 이유로 다툼이 일어났는가를 보라.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24절). 앞에서 한 말과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다. 앞에서는 누가 배신자가 될 것인가를 묻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누가 제 일인자가 되야 할 것인가를 묻는다. 인간의 사악한 마음이 얼마나 모순되는가! 2)이 분쟁을 보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보라. 그리스도는 제자들을 날카롭게 꾸짖지 아니하시고 그런 다툼이 얼마나 큰 죄이며 어리석은 일인가를 부드럽게 깨우쳐 주셨다. 이런 다툼으로 보아 그들은 그리스도와 같지 아니함을 알 수 있다.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26,27절). "너희는 섬기는..

야고보서 1:5 말씀 & 기도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말씀 (야고보서 1:5) 기도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If any of you lacks wisdom, let him ask God, who gives to all men generously and without reproaching, and it will be given him.- 지혜의 주 하나님을 믿나이다.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소서! 4월 14일(월) 성서 정과 :시 36:5~11, 이사야 42:1~9요한복음 12:1~11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4.13

4월 14일~19일 가정 예배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본문 : 삼상 17:41~49찬송 : 96장 블레셋 군대와 군대의 수장으로서 골리앗은 이스라엘과 대치하는 가운데 40일간이나 아침과 저녁으로 나와서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조롱했다.하지만 이때 다윗이라는 소년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사울 왕을 따라 전쟁에 나간 형님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서 진영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 장면을 목격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다윗을 사용하신다.첫째, 그는 아직 부족한 사람이었다. 그는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워서 아직은 어리고 부족함이 많은 10대 소년이었다. 골리앗은 그런 다윗을 보자마자 업신여겨 그들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다. 현재 우리의 모습도 어쩌면 다윗처럼 상대가 보기에 부족하고 나약하고 어리석고 가난한 자들의 모습인..

4월 14일(월) 성서 정과

이사야 42:1-9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7 ..

성서 정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