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회, 이런 목자 내외분을 남겨두신 주님을 찬양합니다!김위황(이비인후과 전문의, 신대원 졸업), 강은영(재활의학과 전문의) 목사 내외가 청년대학생 들을 복음으로 섬기기 위해 6년전 시작된 브니엘교회. 아직 자기 건물 없이, 주일에 빌려 쓰고 있는 형편이란다.그런데 11쌍의 해외 선교사부부와 개인 선교사들, 국내에 여섯 교회를 파송 또는 후원하고 있었다.어제 약 60명의 자매형제들과 함께 부활하신 주를 찬양하고, "네가 부활을 살고 있는가"란 제목으로, 요한 11:25,26 말씀을 증거했다.예배 후 둘러앉아, 메시지와 를 읽고나서 질문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참 좋은 질문들을 가지고 와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경의 지혜를 나눌 수 있었다.예배 후, 숙소까지 나를 데려다준 CCC 간사 출신으로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