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가 몰락할 징후
- 감신대 박충구 교수 -
1.
일단,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 개신교가 몰락할 징후- 감신대 박충구 교수 -1. 일단,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터회, 구세군한국군국 대한성공회, 한국정교회가 가입된 에큐메니컬한 교회 연합체)는 지난 2025년 1월 23일 전광훈 아류 등 일부 개신교가 과장된 대표성을 주장하며 한국 개신교를 극우화하는 짓에 대해 분명한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2. NCCK가 너무 진보적이라는 이유를 대며 이탈하여 보수 노선을 표명하던 한교총도 지난 2월 24일 극우, 반정부적 폭력까지 부추기고 있는 전광훈이나 손현보와 함께 할 수 없다는 중립적 입장을 선언했다. 신학을 아는 목사라면, 손현보나 전광훈이가 이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