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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5월3일 가정 예배

길갈본문 : 수 5:1~9찬송 : 261장 누구도 예외 없이 우리 안에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이라는 쓴 뿌리가 자리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디어 광야길 마지막 관문인 요단강을 건넜다. 요단 서쪽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말리시고 건너가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그 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고 명하셨다. 뜻밖이었지만 그들은 순종한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한다. 할례 후 회복을 기다리는 중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길갈이라 하였다. 길갈은 '굴러간다. 떠나보낸다'는 뜻이다. "애굽의 모든 ..

4월 28일(월) 성서 정과

시편 122: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에스더 7:1-101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가니라2 ..

성서 정과 2025.04.27

<문형배 재판관이 퇴임식에서 저를 언급한 이유, 이제야 밝힙니다> - 그와 20년간 유지한 특별한 관계… '사법부가 신뢰 얻기를 바라는 마음'

- 그와 20년간 유지한 특별한 관계… '사법부가 신뢰 얻기를 바라는 마음' 같았다김용국 2025.4.11 11:51지난해 평온한 일상을 강타했던 12.3 비상계엄. 장본인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쫓겨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 계엄부터 파면까지 약 넉 달 동안, 인생 전부를 합친 기간보다 더 절절하게 희로애락을 경험했다.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요건도 절차도 무시한 채, 어설프게 군사정권을 흉내 낸 시대착오적 비상계엄엔 노여움을, 그 위헌·불법행위를 '계몽령'이라는 해괴한 언어도단으로 옹호하거나 더 나아가 국민저항권 운운하며 법원을 습격하고, 폭력과 색깔론 공격을 자행하는 세력엔 슬픔을 느꼈다.반면, 위헌·불법 세력이 민주적 사법 절차를 통해 단죄되는 것에 기쁨을,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았다는 안도감에 즐거움..

모리아/법 2025.04.27

[그랬다지요] -김용택-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사는 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봄이 와서 꽃은 피어나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그랬다지요]-김용택-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사는 게 이게 아닌데이러는 동안어느새 봄이 와서 꽃은 피어나고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그러는 동안 봄이 가며꽃이 집니다그러면서,그러면서 사람들은 살았다지요그랬다지요

모리아/시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