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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깨달은 '설교(Sermon)와 강의(Sunday School Lesson)'의 본질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깨달은 '설교(Sermon)와 강의(Sunday School Lesson)'의 본질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1. 지식 전달의 단계: '강의' (Sunday School Lesson) 설교의 전반부에서 성경적 진리를 풀어서 설명하고,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실천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단계입니다 성도들의 반응: 열심히 필기하며 지식을 기록합니다. "좋은 신학이네", "실천하기 좋은 내용이네"라며 지적으로 수긍합니다. 작동 방식: 주로 머리(지성)에 호소하는 단계입니다. 정보를 배우고 이해하는 주일학교 공과 공부(강의)의 성격을 띱니다. 2. 가슴을 울리는 영광의 단계: '설교' (Sermon) 성경적 분석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분께 초점을 맞추는 순..

메시지 08:30:36

칼보다 먼저 사람을 보내라 * 말씀: 여호수아 22장 13-14절 사람보다 칼을 먼저 드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만나서 묻기보다 판단하고 편을

칼보다 먼저 사람을 보내라* 말씀: 여호수아 22장 13-14절우리는 사람보다 칼을 먼저 드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만나서 묻기보다 판단하고, 사정을 듣기보다 편을 가르며, 사실을 확인하기보다 말의 칼을 먼저 휘두른다. 여호수아 22장의 이스라엘도 그러한 위기 앞에 섰다.가나안 정복 전쟁이 끝난 뒤,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는 약속을 지키고 요단 동쪽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들이 요단 언덕에 "보기에 큰 제단"(수 22:10)을 세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쪽 지파들은 이를 하나님을 배반한 제단으로 판단하고 실로에 모여 싸우려 했다.전쟁은 악의에서만 시작되지 않는다. 때로는 확인하지 않은 판단과 충분히 듣지 않은 분노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마지막 순간에 칼을 들기보다 먼저 사람을 보냈다.“..

"정치라는 이름의 부채질" - 손주환 목사(걷는교회)

"정치라는 이름의 부채질"- 손주환 목사(걷는교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오늘날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레이더는 엉뚱한 곳을 향해 가동 중이다. 국가의 미래를 가를 거시적 담론이나 민생 현안에는 미적지근하면서도, 온라인상의 자극적인 가십거리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사회적 갈등을 중재하고 봉합해야 할 정치권이 도리어 대중의 말초적 분노와 갈등에 편승해 말을 얹으며 논란을 키우는 기이한 풍경이 일상화되고 있다. 정치가 사회적 갈등의 해결자가 아닌 ‘부채질꾼’으로 전락한 시대다. 최근 우리 사회를 달군 두 가지 사건은 정치인들이 어떻게 일상의 이슈를 갈등으로 끌고 들어가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하나는 배재고등학교의 소위 ‘조롱 응원’ 논란이었다. 물론 해당 학교 학생들의 조롱 응원은 단지 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