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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1~10 <바늘 귀를 통과한 부자>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Ⅰ. 세리장 삭개오의 회심 (눅 19:1-10)

누가복음 19:1~10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Ⅰ. 세리장 삭개오의 회심 (눅 19:1-10) (1) 삭개오는 누구이며 무엇하는 사람이었는가 그의 이름은 그가 유대인임을 나타내 준다. 그의 직업과 그가 맡은 직책:그는 세리장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구원하실 자를 찾으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의 괴수까지도 구원하시고자 오셨으며 따라서 이 세리장조차 구원하시고 계신 것이다. (2) 그는 어떻게 그리스도의 도에 들어 왔는가 그는 예수를 보고자 하는 큰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3절). 명성이 자자한 사람들을 보고자 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최소한 우리는 나중에 우리가 이러한 대단한 사람을 보았다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예수를 보고자..

요한복음 15:9 말씀 & 기도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말씀 (요한복음 15:9) 기도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As the Father has loved me, so have I loved you; abide in my love.- 사랑의 주 예수를 믿습니다.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4월 4일(금) 성서 정과 :시편 126편, 이사야 43:8~15빌립보서 2:25~3:1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4.03

4월 4일(금) 성서 정과

시편 126: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이사야 43:8-158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

성서 정과 2025.04.03

권면의 말씀 / 기성 제118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 2025. 4. 3.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 오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권면의 말씀 / 기성 제118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 2025. 4. 3.-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오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귀한 목사님들의 배우자와 부모님과 가족을 축복합니다. 우리 교단을 포함하여 한국 교회 전체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결정적인 쇠락의 국면으로 빠질 것인지, 성경으로 돌아가 갱신되는 방향으로 갈 것인지가 앞으로 5년 정도에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무거운 상황이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아주 중요한 사명을 맡기신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은퇴할 때까지 아름답고 행복하게 목사의 길을 걷기를 바라면서 권면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기도하면서 15가지를 적었..

이야기 2025.04.03

윤석열 탄핵 인용과 새로운 대한민국 . 오는 4일(금) 오전 11시, 윤석열 탄핵 선고에서 필자가 인용을 확신하는 것은 ‘어른' 김장하 선생..

윤석열 탄핵 인용과 새로운 대한민국- Edward Lee오는 4일(금요일) 오전 11시, 윤석열 탄핵 선고에서 필자가 인용을 확신하는 것은 ‘어른' 김장하 선생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의 성품, 즉 이 시대에 ‘천연기념물’인 그들의 선함과 ‘티 내지’ 않는 조용한 정의를 믿기 때문이다. .김장하 선생의 ‘조곤조곤 사박사박’은 그의 일생을 관통하는 생활철학이다. 구부정한 그의 뒷모습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겸손함으로 국민에게 박제되었다. 겸허함과 경청하는 자세, 청렴한 원칙주의자로 교육을 중시하는 그의 삶은 공동체 사회의 가치와 정의를 조용히 일깨워주었다. 명령이나 권위, 사회적 통념에 따르지 않고 반항하는 ‘반골 기질’이 있다고 그 스스로 밝힌 바 있는 이 시대의 유일한 ‘어른’ 김장하 선생. 그의..

모리아/법 2025.04.03

[꽃이 지거나 지지 않거나] -이승희- 꽃이 지는 천변을 걸으며 어찌도 이리 다정하게 내 몸에 잠겨드는지 나는 애초 그것이 내 것인 줄

[꽃이 지거나 지지 않거나]-이승희-꽃이 지는 천변을 걸으며어찌도 이리 다정하게내 몸에 잠겨드는지나는 애초 그것이 내 것인 줄 알았네지는 것들을 보며끈적이는 핏물이 꼬득꼬득 말라비틀어지도록이처럼 황홀했던 저녁내겐 없었다고 말해주었네 불 켜진 집들 사이에서불 꺼진 집이 오랜 궁리에 빠져드는 동안나는 그만따라가고 싶었지지는 것들의 뒤꿈치에 저리 아름다운 한가로움 내 것이 아닌 것들로 행복해지는 저녁누구도 나를 기억하지 않는다고가로등 불빛이 말해주지 않아도내게 구역질하지 않는 것들로 만으로도 얼마나 선한가선한 것들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이제 나는 무엇을 더 내놓을 것인가 생각하는데 꽃이 지거나 지지 않거나너는 가고나는 남는구나 나는 남지 말아야 했다

모리아/시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