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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5~19 <임박한 심판의 때> 찬송 327장 주님 주실 화평 Ⅱ. 심판의 예언 (눅 21:5-19)

누가복음 21:5~19 찬송 327장 주님 주실 화평Ⅱ. 심판의 예언 (눅 21:5-19) (1) 화려하고 장엄한 겉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들이 감탄해서 말했다. 그들은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했다(5절). 주님께서도 분명히 자기들과 마찬가지로 성전 외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시라고 그들은 생각했다. 우리가 성전에 대해서 말한다면 분명히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2) 그리스도께서도 그 모든 것이 황폐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6절).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이 건물은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 (3) 주님 주위에 있던 자들이 호기심에 가득 차서 성전이 파괴될 시기에 대하여 물었다. 선생님이여..

시편 57:2 말씀 & 기도 🙏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말씀 (시편 57:2) 기도 🙏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I cry to God Most High, to God who fulfils his purpose for me.- 응답하시는 주 예수를 믿습니다.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4월 10일(목) 성서 정과 :시 31:9~16, 이사야 53:10~12히브리서 2:1~9 늘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4.09

4월 10일(목) 성서 정과

시편 31:9-16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10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11  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12  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13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14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15  나의 앞날이 주의 손..

성서 정과 2025.04.09

<국민적 공감대에 기초한 제 정당의 합의로 대선 이후 본격 논의를 이어갑시다.> 현 상황에는 대선 동시투표 개헌이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판단..

현 상황에서는 대선 동시투표 개헌이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판단합니다. 위헌‧불법 비상계엄 단죄에 당력을 모아온 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이 당장은 개헌논의보다 정국수습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개헌이 국회 권한을 축소하는 방향이라면 사실상 합의가 불가능합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자신의 권한을 벗어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지명함으로써 국회를 무시하고, 정국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안정적 개헌논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국회의장의 제안에 선행됐던 국회 원내 각 정당 지도부와 공감대에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제기된 우려를 충분히 수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합니다. 향후 다시 한번 각 정당의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국회의장은 작년 제헌절 경축사를 통해 2..

모리아/법 2025.04.09

50년 전 오늘... 4시 55분 서도원 5시 30분 김용원 6시 05분 이수병 6시 35분 우홍선 7시 05분 송상진 7시 35분 여정남

50년 전 오늘...4시 55분 서도원5시 30분 김용원6시 05분 이수병6시 35분 우홍선7시 05분 송상진7시 35분 여정남8시 05분 하재완8시 30분 도예종 4.9통일평화재단 이창훈 사료실장이 지어 최근에 펴낸 인혁당재건위 사건 사형수 8인의 약전 의 첫 머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오늘은 독재자 박정희에 의해서 고문, 조작된 인혁당재건위 8분이 사형 당한 날. 사형 선고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사형이 집행되었다. 오늘 한겨레에 고경태 기자가 강순희 님을 인터뷰해서 실었다. ---------------------------강씨가 50년 전 그날을 떠올렸다. “우리 변호사가 박정희랑 대구사범학교 동창이었어. 어떻게든 사형만 면하게 해달라 부탁하러 간다고 했는데, 가기도 전에 아침에 죽였다는 ..

모리아/길 2025.04.09

“인간관계의 유효기간은...” ✨ “친구한테 배신당한 적 있었는데 처음에는 참 괴로웠어요. 그러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깨달은 게 뭐냐면

“인간관계의 유효기간은...” ✨“친구한테 배신당한 적 있었는데 처음에는 참 괴로웠어요.그러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깨달은 게 뭐냐면 ‘아 인간관계도 유효기간 있었구나.’친구가 여러분을 배신했을 때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세요.그리고 미울 땐 미워하세요. 욕하세요. 마음껏 하고 나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 내가 얘를 욕하면서 내 에너지를 쓰고 있지?’ ‘왜 내가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지?’ 그러니까 인간관계를 맺을 때는항상 나를 중심에 두고 진짜로 정의로운지, 신의를 지키는지, 정직한지, 그런 거를 보고 친구를 사귀세요.안 그런 친구들이 여러분을 떠나거나 배신해도 아까워하지 마세요.‘아, 이 관계의 유효기간이 끝났구나’ 생각하고 그냥 폐기하세요.여러분들 인생의 주인공은 여러분이에요.”밀라논나 이 ..

인문학 2025.04.09

[때로는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유현주- 때로는 말없이 비켜서서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마음이야 천근에 눌린 답답함과 억지처럼 흐르는 더딘

[때로는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유현주-때로는 말없이 비켜서서기다려 주어야 합니다마음이야 천근에 눌린 답답함과억지처럼 흐르는 더딘 시간으로당분간 평화는 없겠지만기다리게 하는 마음은더 안타까울 것을 믿습니다한동안은 꿈틀거리며치달아 오르는 저림도스스로 치유하겠습니다별이 있으니까요하나를 사랑할 때열개의 아픔이 분해되어우리의 마음을 차라리 아름다우라가슴에 아프게 심었던 별들이찬 하늘에서 은하수 보다 더 밝게빛날 것을 생각합니다지금 당신은 삶의 요철을 넘는 중다시 이어질 길은 반드시굴곡 없는 평로 일 것그래야 우리 사랑도그 길을 따라내내 아름다이 갈 수 있기에지금은 동요 없이 이 자리에서당신의 안녕만을 소망하겠습니다.

모리아/시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