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한동해 포럼)의 회원 중에 이번 22대 국회의원 출마자가 4명이나 생겼다. 경북도에서 하나의 동해를 통해 남과 북을 잇고 유라시아로 뻗어나가는 것만이 우리민족의 살길이라 여기고, 이에 같은 마음을 품은 사람들을 회원으로 맞아들이다보니 4년차인 올해 105명의 회원을 넘겨서 도약기를 맞이했다. 요즘 온 나라가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완전히 두쪽으로 갈라진 판에, 모든 단체나 단톡방도 한쪽 사람들만 몰려있고, 한쪽 이야기만 반복적으로 세뇌를 당하는 그런 마당에, 우리 포럼만은 보수 진보 진영의 사람들이 골고루 섞여있는 아주 특이한 모습이다. 하나됨과 연합만이 통일로 가는 길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회원들이 이렇게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줄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