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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4:1~7 <마지막 경고> 찬송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예레미야(Jeremiah) 34:1~7 찬송가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Ⅰ. 시드기야의 운명에 대한 예언 (렘 34:1-7) 시드기야왕에 관한 이 예언이 예레미야에게 전해졌고, 따라서 예레미야는 모든 관련된 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다. 이것은 그가 감옥게 갇히기 전이었다(렘 32:4). (1) 이 메시지는 `바벨론 왕이 모든 군사력을 동원하여 예루살렘과 그 모든 성읍을 칠 때` 시드기야에게 전달되었다(1절). 바벨론 왕은 그들을 멸절시키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지금 남아 있는, 아직 방어 중에 있는 성읍들은 `라기스와 아세가` 둘 뿐이었다(7절). 이것은 사태가 이제 한계점에 이르렀음을 암시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시드기야는 여전히 완고하게 버티고 있었다. (2) 시드기야는 이전에도 자주 들었던 말..

요한일서 5:4 말씀 & 기도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말씀 (요한일서 5:4) 기도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For whatever is born of God overcomes the world; and this is a victory that overcomes the world, our faith.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7월 19일(금) 성서 정과 - 시편 23편, 예레미야 10:17~25 사도행전 17:16~31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7.18

7월 19일(금) 성서 정과

시편 23편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예레미야 10:17-2517 에워싸인 가운데에 앉은 자여 네 짐 꾸러미를 이 땅에서 꾸리라1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 자를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그들을 ..

성서 정과 2024.07.18

"화가 날 때는 100까지 세라. 최악일 때는 욕설을 퍼부어라." - 마크 트웨인   ♡ 여름꽃 ♡  - 이문재 -

"화가 날 때는 100까지 세라. 최악일 때는 욕설을 퍼부어라." - 마크 트웨인 ♡ 여름꽃 ♡ - 이문재 - 그대와 마주서기는 그대 눈동자 바로 보기는 두렵고 또 두려운 일이어서 저기 뜨락에 핀 꽃 여름꽃을 보고 있다 어둠의 끝에서 몸을 활짝 열었던 아침꽃들 정오가 오기 전에 꽃잎으로 제 얼굴 가리고 안으로 돌아가 있다 해를 바로 보기가 어려운 것이다 어려워서 여름꽃은 꽃잎을 모아 합장한다 여름꽃은 자기 안으로 들어가 해의 눈동자가 된다. [오늘의 날씨] 수도권 많은 비…전남·제주 33도 무더위 목요일인 18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지만 전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남..

모리아/삶 2024.07.18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이별은 손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 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이별은 손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 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은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 뒤로 오는 여인이 더 다정하듯이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모리아/삶 2024.07.18

[제헌절 맞아.. 헌법공부 잠깐] 우리 헌법에서 가장 핵심규정은 제10조입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제헌절 맞아...헌법공부 잠깐] 우리 헌법에서 가장 핵심규정은 제10조입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는 것입니다. 한번 찬찬히 쉽게 읽어봅시다. 모든 국민이라 했지만, 인권의 주체는 한사람 한사람입니다. 헌법은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무엇과도 비견할 수 없는 존엄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헤아릴 수 없이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험한 세파 속에 부대껴도 당신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침해받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인권은 남이 침해할 수 없고, 남에게 넘길 수도 없습니다. 당신의 인권은 하늘로부터 받은 천부인권이고..

모리아/법 2024.07.18

예레미야 33:14~26 <언약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예레미야 33:14~26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Ⅲ. 하나님의 언약과 확실성 (렘 33:17-26) 하나님의 언약 세 가지, 곧 다윗과 그의 후손과 맺은 왕권에 대한 언약, 아론과 그의 후손과 맺은 제사장과의 언약, 그리고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과 맺은 언약들이 포로 생활 동안에 완전히 깨어지고 잊혀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 언약들의 참되 취지와 의도가 신약 시대의 축복들에서 풍성하게 응답될 것이 약속되고 있다. 이것은 포로 생활에서 귀향한 후 유대인들에게 베풀어진 것들에 의해 예표되었다. (1) 왕권에 대한 언약은 다윗의 아들,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온전히 이루어진다(17절). 이스라엘의 왕위는 포로됨으로 말미암아 끊겨졌었다.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없었다. 그들이..

히브리서 10:14 말씀 & 기도 🙏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말씀 (히브리서 10:14) 기도 🙏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For by a single offering he has perfected for all time those who are sanctified.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7월 18일(목) 성서 정과 - 시편 23편, 예레미야 10:1~16 골로새서 1:15~23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7.17

7월 18일(목) 성서 정과

시편 23편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예레미야 10:1-161 이스라엘 집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

성서 정과 2024.07.17

진흙덩이와 조약돌 - 윌리엄 블레이크 “사랑은 자신의 쾌락을 구하지 않아. 결코 자신을 돌아보지도 않아. 다만 타인에게 안위를 주고자 하며..

진흙덩이와 조약돌 윌리엄 블레이크 “사랑은 자신의 쾌락을 구하지 않아. 결코 자신을 돌아보지도 않아. 다만 타인에게 안위를 주고자 하며 지옥 같은 낙담 속에서도 천국을 짓는다네.” 작은 진흙덩이가 이렇게 말했지. 소 떼의 발길에 짓밟히면서도 말이야. 그런데 시냇가의 조약돌 하나가 장단을 맞추며 속삭였어. “사랑은 오로지 자신의 쾌락만 구하려 해. 타인을 자기의 쾌락에 묶어두고 그가 안위를 잃으면 신나 하지. 천국의 뜻을 거슬러 지옥을 짓는다네.” *같은 사랑을 가지고 다르게 말한다. 왜 이렇게 다르게 말하는 것일까? 순수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인가? 하나님은 우리를 진흙으로 지었다. 그때의 모습은 그렇지 않았을까? 그런데 그 흙이 돌이 되고 그 돌이 세상을 흘러 흘러 가다가 보니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나!

모리아/글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