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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15 말씀 & 기도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말씀 (에베소서 4:15) 기도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Rather,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are to grow up in every way into him who is the head, into Christ.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7월 26일(금) 성서 정과 - 시편 145:10~18, 왕하 3:4~20 골로새서 3:12~17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7.25

7월 26일(금) 성서 정과

시편 145:10-18.10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11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12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15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열왕기하 3:4-204 모압 왕 메사..

성서 정과 2024.07.25

예레미야 37:11~21 <다시 갇히다> 찬송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Ⅱ. 예레미야의 투옥 (렘 37:11-21)

예레미야 37:11~21 찬송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Ⅱ. 예레미야의 투옥 (렘 37:11-21) (1) 기회가 생기자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을 벗어나 시골로 도망치려고자 한다(11,12절). 바로의 군대로 인하여 `갈대아인의 군대가 예루살렘에서 떠났을` 때 예레미야는 시골로 가기로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포위망이 풀린 틈을 타서, 살 궁리를 찾아 시골로 가는 백성들 틈에 끼어 예루살렘을 빠져나가려고 하였다. 왜냐하면 대단히 유명한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무리 속에 묻혀서 오막살이에서 사는 것을 만족해 하였기 때문이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예루살렘에서는 아무런 유익도 끼칠 수 없음을 알았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그러므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2) 이를 시도하는 중에 예레미야는 탈주..

밤비 - 마종기 - 참 멀리도 나는 왔구나. 산도 더 이상 따라오지 않고 강물도 흙이 되어 흐르지 않는다. 구름은 사방에 풀어지고

[밤비] -마종기- 참 멀리도 나는 왔구나. 산도 더 이상 따라오지 않고 강물도 흙이 되어 흐르지 않는다. 구름은 사방에 풀어지고 가까운 저녁도 말라 어두워졌다. 그대가 어디서고 걷고 있으리라는 희망만 내 감은 눈에 아득히 남을 뿐 폐허의 노래만 서성거리는 이 도시. 이제 나는 안다. 삶의 사이사이에 오래 된 다리들 위태롭게 여린 목숨조차 편안해보이고 그대 누운 모습의 온기만 내 안에 살아 있다. 하늘은 올라가기만 해서 멀어지고 여백도 지워진 이 땅 위의 밤에 차고 외로운 잠꼬대인가 창밖에서 떠는 작은 새소리, 비소리.

모리아/시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