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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23 말씀 & 기도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말씀 (로마서 6:23) 기도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fre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7월 30일(화) 성서 정과 - 시편 111편, 출애굽기 24:1~11 로마서 15:22~33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7.29

<故 김민기 대표 유가족 입장발표문 전문>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장례식장을 찾아주셨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장례식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제한된 시간과 장소로 인해 조문 오신 한 분 한 분께 정성 들여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추모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한 분 한 분 뵙고 인사드릴 수 없어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삼일장 내내 계속해서 ‘우리 아빠 참 잘 살았네.’ 라는 생각이 들어 눈물과 웃음이 함께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인도 한편으로는 뿌듯한 마음으로 가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고맙습니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묵묵히 일해 오신 고인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유족들도 잘 알고 있기에, 고인이 일생에 걸쳐 일궈낸 일들에 대해 유족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고인 혼..

모리아/길 2024.07.29

7월 30일(화) 성서 정과

시편 111편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7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10..

성서 정과 2024.07.29

《철학자 예수》 강남순 교수, 오랜 시간 작업해 온 《철학자 예수》 가 <행성비>에서 5월 2일 출간되었다.

《철학자 예수》라는 세계의 탄생 = 강남순 교수 1. 오랜 시간 작업해 온 《철학자 예수》 가 에서 5월 2일 공식적으로 세상에 나왔다. 《질문 빈곤 사회 (2021)》 그리고 《데리다와의 데이트 (2022)》에 이어서, 에서 나온 세 번째 책이다. 내가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예수’에 대한 책 작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 몇 가지 ‘사건들’이 있는데, 언젠가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다. 한 권의 책을 낼 때마다 늘 경험하는 것이 있다. 책의 표지에 등장하는 저자는 1명이지만, 그 책이 나오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언제나 여러명이 함께 하는 여정이다. 그래서 나는 이들의 이름을 볼 수 있는 책의 ‘판권’을 책 뒤쪽이 아니라 앞쪽으로 해 달라고 이번에는 특별히 ‘요청’했다. 이 책의 맨 마지막 장의 제목..

책마당 2024.07.29

사랑하는 마음이면 - 오광수 - 사랑하는 마음들로 산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작은 흠이라도 트집 잡는 사람보다는 헤아리고 격려하며

[사랑하는 마음이면] -오광수- 사랑하는 마음들로 산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작은 흠이라도 트집 잡는 사람보다는 헤아리고 격려하며 보듬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을 테니까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모두가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걸음걸이가 이상해도 어쩜 개성일 수 있고 목소리가 이상해도 어쩜 매력일 수 있어 좋게만 좋게만 보일 테니까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미움과 시기보다는 이해가 앞서고 내 것으로 챙기기보다는 배려하고 나눔이 있어 소외된 곳, 외로운 곳, 어려운 곳에는 내 손이 내 발이 먼저 가 있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그렇게 좋아 보일 수 없답니다 이제까지 보기 싫었던 모습도 어느새 좋아 보이고 이제까지 하기 싫었던 일도 흥..

모리아/시 2024.07.29

예레미야 40:1~16 <포도주와 여름 실과를 모으라> 찬송 487장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Ⅰ. 예레미야의 석방과 거처 (렘 40:1-6)

예레미야 40:1~16 찬송 487장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Ⅰ. 예레미야의 석방과 거처 (렘 40:1-6) 여기서 우리는 예레미야가 느부갓네살의 충고를 따라 그다랴를 따르는 것을 보게 된다. 예레미야는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 의하여 시위대 뜰에서 명예롭게 석방되었다(39:13,14). 그러나 그 후에 하급 관리들에게 이스라엘인들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가기 위하여 발견하는 대로 잡아들이라는 명령이 내려졌는데, 그때에 예레미야도 성 안의 백성들 가운데 살다가 그관리들의 실수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잡혀 끌려 갔다. 예레미야는 라마로 끌려가던 포로들 틈에서 곧 발견되어 석방되었다. (1) 시위대장은 그를 참 예언자로 정중하게 대접하였다(2,3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통하여) 이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