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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 20일 가정 예배

1%의 논리 본문: 삿 7:1~9 찬송가: 357장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다.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이 16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래도 세계최강 독일 팀을 시원하게 이김으로 자존심을 지켰다. 본래 독일과의 경기는 승률이 1%라 하여 이기기가 불가능함을 이야기 했는데 우리 팀이 승리함으로 1%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오늘의 시대는 모든 것을 물량의 크기로 따지는 것이 특징이다. 교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평안한지, 진리 위에 서 있는지 보다 '몇 명이 모이느냐?'에 관심을 두고 질문을 한다. 또 모든 것을 확률로 이야기 한다. 타율, 합격률, 투표율, 지지율…. 모든 것을 확률을 따져보는 것은 바람직하다. 무턱대고 투자하여 큰 낭패를 당하기보다 철저하게 계산하고 분석해 보아야 마땅하다. 그래서 100..

에베소서 4:30 말씀 & 기도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말씀 (에베소서 4:30) 기도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In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7월 15일(월) 성서 정과 - 시편 142편, 아모스 5:1~9 사도행전 21:27~39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7.14

예레미야 32:26~35 <지독하고 오랜 죄> 찬송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 멸망과 구원의 메시지 (렘 32:26~35)

예레미야 32:26~35 찬송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Ⅲ. 멸망과 구원의 메시지 (렘 32:26-35) 예레미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그의 마음을 평정시키기 위하여 주어진다. 여기에는 현 세대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목적과 장차 올 세대에 대한 그의 자비의 목적이 완전히 밝혀지고 있다. 예레미야는 자비와 심판이 어떻게 병행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기서 이 두 가지의 병행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다. 예레미야는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도록 명령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갈대아인들로 포위를 풀게 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졌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니라고 대답하신다. "언도된 판결은 집행되리라. 예루살렘은 황폐해지리라."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가 이 밭을 사라는 명을 받은..

7월 15일(월) 성서 정과

시편 142편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3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성서 정과 2024.07.14

생각한 일 - 한정숙 - 쉰 고개를 넘으면서 마흔 적 일이 그립더니 예순에 이르니 그 때 불렀던 노래들은 가는 철 아쉬운 매미 울음..

[생각한 일] -한정숙- 쉰 고개를 넘으면서 마흔 적 일이 그립더니 예순에 이르니 그 때 불렀던 노래들은 가는 철 아쉬운 매미 울음 가면 갈수록 지나온 한 점 한 점들이 싹이었고 꽃이었고 무성한 잎새였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잎 단풍으로 흔들리니 절망을 넘어 소망하나 바람에 나부낀다 흙으로 돌아가면 태어날 생명을 위하여 한 줌 기름진 토양으로 되리라

모리아/시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