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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2:15~22 <거짓이 된 맹세 > 찬송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Ⅱ. 하나님의 응답 (렘 42:14-22)

예레미야 42:15~22 찬송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Ⅱ. 하나님의 응답 (렘 42:14-22) 2. 말씀의 선포(10-22) 말씀이 임하였을 때 예레미야는 그 말씀을 공중에게, 곧 `군대장관들`과 `모든 백성들`에게 받은 대로 다 성실하게 전하였다. 그가 조언한 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께 그를 보냈었기 때문이다. (1) 그들이 지금 있는 곳에 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만일 그들이 그렇게 하면 만사가 순조로우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었다(10절). 그들의 형제들은 사로잡혀 그 땅에서 강제로 쫓겨났다. 그러므로 그 남은 자들은 그 땅에 거하도록 허용된 것을 자비로 여겨야 했으며 또한 그것을 의무로 받아들여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현..

시편 57:2 말씀 & 기도 🙏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말씀 (시편 57:2) 기도 🙏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I cry out to God Most High, to God who accomplishes my requests for me.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8월 1일(목) 성서 정과 - 시편 78:23~29, 출 12:33~42 고린도전서 11:17~22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7.31

8월 1일(목) 성서 정과

시편 78:23-29,23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24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26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27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28 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29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출애굽기 12:33-42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34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성서 정과 2024.07.31

예레미야 42:1~14 <이 땅을 떠나지 말라>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Ⅰ. 여호와의 뜻을 물음 (렘 42:1-6)

예레미야 42:1~14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Ⅰ. 여호와의 뜻을 물음 (렘 42:1-6) 선지자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칼날을 피하였다. 여호와께서 그를 숨기신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백성들은 마침내 정책 전환에 도움을 얻기 위하여 예레미야를 찾아 왔다. `모든 군대 장관, 요하난, 그리고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빠짐없이 그를 찾아왔다(1절). 그들은 지금까지 선지자를 경멸하여 피해왔었다. (1) 그들은 예레미야가 기도로써 현재의 위급한 시기에 그들이 행할 바에 대한 하나님의 지시가 무엇인지를 물어 주기를 바랐다. 그들은 예언자에게 최대의 경의를 표하였다(2,3절). 그는 가난하고 비천하였지만 그들은 그의 협조를 간청하는 자답게 겸손한 자세로 그에게 물었다. `우리가 당..

지인至人들 - 최동호 - 옛날 지인들은 죽음을 진짜로 알고 삶을 가짜로 여겼는데 오늘의 지인들은 죽음도 삶도 다 가짜로 안다

지인至人들 - 최동호 - 옛날 지인들은 죽음을 진짜로 알고 삶을 가짜로 여겼는데 오늘의 지인들은 죽음도 삶도 다 가짜로 안다 잘나고 똑똑한 가짜들이 인터넷 속에서도 티브이 속에서도 사랑하고 알을 까고 술집 백화점을 누미며 마네킹 미인에게 돈을 뿌리고 죽음도 삶도 없는 화려한 스크린 인생을 멋지게들 신바람나게 살고 있다

모리아/삶 2024.07.31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 복효근 - 내가 꽃피는 일이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면 꽃은 피어 무엇하리..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복효근- 내가 꽃피는 일이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면 꽃은 피어 무엇하리 당신이 기쁨에 넘쳐 온누리 햇살에 둘리어 있을 때 나는 꽃피어 또 무엇하리 또한 내 그대를 사랑한다 함은 당신의 가슴 한복판에 찬란히 꽃피는 일이 아니라 눈두덩 찍어대며 그대 주저앉는 가을 산자락 후미진 곳에서 그저 수줍은 듯 잠시 그대 눈망울에 머무는 일 그렇게 나는 그대 슬픔의 산 높이에서 핀다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모리아/시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