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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6:1~19 <기록하라, 낭독하라> 찬송 201장, 참 사람되신 말씀

예레미야 36:1~19 찬송 201장, 참 사람되신 말씀 Ⅰ. 바룩이 기록한 두루마리 책 (렘 36:1-8) (1)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그의 설교의 개요를 기록하라는 명을 내리신다. 그가 처음 말씀을 전파하기 시작한 요시야 13년에서부터 여호야김 통치 4년인 `오늘까지`의 설교에 대해서이다(2,3절). 백성들이 한번 들은 내용은 다시 되풀이하여 말해져야 했으며 그들은 그 내용을 다시 접할 수 있어야 했다. 유다 족속이...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킬 듯하니라. 즉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킬 것이라는 희망에서이다. 죄인들의 회심이야말로 사역자들이 말씀을 전하는 목적인 것이다. 이 점을 알지 못한다면 말씀을 들어도 헛될 뿐이다.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사하리라. 이 말씀은 ..

잠언 8:17 말씀 & 기도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말씀 (잠언 8:17) 기도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I love them that love me; and those that seek me early shall find me.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7월 21일(주일) 성서 정과 - 시편 23편, 에베소서 2:11~22 마가복음 6:30~56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7.21

예레미야 35:1~19 < 레갑 자손의 순종 >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예레미야 35:1~19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Ⅰ. 레갑 족속의 모범 (렘 35:1-11) 이 장은 `여호야김 때에` 일어난 사건과 말해진 것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1절). 이것은 그의 재위의 말기에 일어난 일이었다. 왜냐하면 바벨론 왕이 그의 군대를 이끌고 `이 땅에 올라온` 후의 일이기 때문이다(11절). 예레미야는 반항적인 백성들에게 레갑 족속을 예로 들어 말하나. 레갑 족속은 스스로를 구별하여 살아가고 있는 족속이었다. 역대상의 말씀에 나타난 바에 따르면 그들은 본래 겐 족속이었다(대상 2:55). `이는 다 레갑의 집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속이더라.` 겐 족속 가운데 적어도 이스라엘 땅에 정착할 권리를 얻었던 자들은 모세의 장인 호밥의 후예..

7월 22일~27일 가정 예배

축복의 선택 본문: 수 8:30~35 찬송가: 28장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근시안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 지금 그들에게는 요단 도하와 여리고 점령과 아이 성 점령 등의 성공이 계속되고 있다. 일이나 사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행동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축복의 선택인지를 깨닫는 은혜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삶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한 것은 위대한 고백이다. 언약의 땅 가나안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외에는 다른 어떠한 이방의 우상들도 섬기지 않겠다는 것을 의지적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예..

7월 22일(월) 성서 정과

시편 100편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예레미야 50:1-71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바벨론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2 너희는 나라들 가운데에 전파하라 공포하라 깃발을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

성서 정과 2024.07.21

우산 - 도종환 - 혼자 걷는 길 위에 비가 내린다 구름이 끼인 만큼 비는 내리리라 당신을 향해 젖으며 가는 나의 길을 생각한다..

[우산] -도종환- 혼자 걷는 길 위에 비가 내린다 구름이 끼인 만큼 비는 내리리라 당신을 향해 젖으며 가는 나의 길을 생각한다 나도 당신을 사랑한 만큼 시를 쓰게 되리라 당신으로 인해 사랑을 얻었고 당신으로 인해 삶을 잃었으나 영원한 사랑만이 우리들의 영원한 삶을 되찾게 할 것이다 혼자 가는 길 위에 비가 내리나 나는 외롭지 않고 다만 젖어 있을 뿐이다 이렇게 먼 거리에 서 있어도 나는 당신을 가리는 우산이고 싶다 언제나 하나의 우산 속에 있고 싶다

모리아/시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