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14~26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Ⅲ. 하나님의 언약과 확실성 (렘 33:17-26) 하나님의 언약 세 가지, 곧 다윗과 그의 후손과 맺은 왕권에 대한 언약, 아론과 그의 후손과 맺은 제사장과의 언약, 그리고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과 맺은 언약들이 포로 생활 동안에 완전히 깨어지고 잊혀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 언약들의 참되 취지와 의도가 신약 시대의 축복들에서 풍성하게 응답될 것이 약속되고 있다. 이것은 포로 생활에서 귀향한 후 유대인들에게 베풀어진 것들에 의해 예표되었다. (1) 왕권에 대한 언약은 다윗의 아들,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온전히 이루어진다(17절). 이스라엘의 왕위는 포로됨으로 말미암아 끊겨졌었다.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없었다.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