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6

7월 8일 ~ 13일 가정 예배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본문: 시 118:5~7찬송가: 401장사람이 세상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어려움을 당한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 삶 가운데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삶의 한 부분일 뿐이다. 신앙인들이 그러한 어려움을 믿음으로 잘 헤쳐 나가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고난을 통해 우리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바로 서게 되고,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우리가 주님 앞에 쓰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마음을 지키고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주님 중심, 말씀 중심,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부르짖는 신앙..

창세기 3:21 말씀 & 기도,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말씀 (창세기 3:21) 기도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The Lord God made garments of skin for Adam and his wife and clothed them.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소서! 7월 8일(월) 성서 정과 - 시 119:81~88, 에스겔 2:8~3:11 고후 11:16~33 늘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7.07

7월 8일(월) 성서 정과

시편 119:81-88,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에스겔 2:8-..

성서 정과 2024.07.07

지그문트 바우만의 명언! 영국의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은 대학교수로 정년 퇴직하였는데요. 연금생활자로 살게 된 자신의 처지를..

지그문트 바우만의 명언 영국의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은 대학교수로 정년 퇴직하였는데요. 연금생활자로 살게 된 자신의 처지를 아래와 같이 말했어요. "연금도 나왔으니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었어요. (웃음) 근데 이건 정말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비극이었죠. 바로 이러한 이유로 저는 생산적인 활동에 매진하기 시작한 겁니다. (중략) (제가 시민을 위해 책을 쓰고 강의를 한 배경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엄밀히 말해 행복을 위한 것이었다기보다는 삶의 공허함과 의미 없음을 피하기 위한 방안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중략)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의미 없음(meaninglessness)입니다. 당신의 삶이 의미를 갖고 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

인문학 2024.07.07

모래 위에 쓴 편지 - 페트 분 - 오늘 같은 그 어느 날, 모래 위에 사랑의 편지를 쓰면서 우리는 시간 가는 줄도 몰랐지..

모래 위에 쓴 편지 - 페트 분 오늘 같은 그 어느 날, 모래 위에 사랑의 편지를 쓰면서 우리는 시간 가는 줄도 몰랐지. 밀려드는 파도에 모래 위에 쓴 사랑의 편지가 지워질 때 너는 웃었고 나는 울었지. 너는 언제나 진실만을 맹세한다고 했지. 그러던 너였건만 지금 그 맹세는 어디로 갔나. 부서지는 파도에 밀려 모래 위에 쓴 사랑의 편지가 지워질 때처럼 내 마음 지금 한없이 고통스럽다네.

모리아/편지 2024.07.07

삶에 대한 감사 - 박노해 - 하늘은 나에게 영웅의 면모를 주지 않으셨다 그만한 키와 그만한 외모처럼 그만한 겸손을 지니고 살으라고..

[삶에 대한 감사] -박노해- 하늘은 나에게 영웅의 면모를 주지 않으셨다 그만한 키와 그만한 외모처럼 그만한 겸손을 지니고 살으라고 하늘은 나에게 고귀한 집안을 주지 않으셨다 힘없고 가난한 자의 존엄으로 세계의 약자들을 빛내며 살아가라고 하늘은 나에게 신통력을 주지 않으셨다 상처 받고 쓰러지고 깨어지면서 스스로 깨쳐가며 길이 되라고 하늘은 나에게 위대한 스승도 주지 않으셨다 노동하는 민초들 속에서 지혜를 구하고 최후까지 정진하는 배움의 사람이 되라고 하늘은 나에게 희생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내 작은 성취마저 허물어 버리셨다 낡은 것을 버리고 나날이 새로와지라고 하늘은 나에게 사람들이 탐낼만한 그 어떤 것도 주지 않으셨지만 그 모든 씨앗이 담긴 삶을 다 주셨으니 무력한 사랑 하나 내게 주신 내 삶에 대한 감..

모리아/시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