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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8:1~17 <하나냐의 거짓 예언> 찬송 201장, 참 사람되신 말씀 Ⅰ. 하나냐의 거짓 예언 (렘 28:1-9)

예레미야 28:1~17 찬송 201장, 참 사람되신 말씀 Ⅰ. 하나냐의 거짓 예언 (렘 28:1-9) 참된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간의 싸움이 `시드기야의 즉위한지 오래지 않은 해`에 발생하였다고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 즉, 그것은 시드기야 사년에 일어난 일이었다. 시드기야 재위 첫 사년간은 아직 정상적으로 통치권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기였다. 그 기간 동안에 그는 바벨론 왕의 지배 아래 있었으며 그에게 공물을 바치는 속국의 왕으로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반면에 그의 재위의 잔여기간, 즉 전반기와 구분하여 후반기라고 부르기에 합당한 기간에는, 바벨론 왕에게 대항하여 반기를 들고 통치하였다. (1) 하나냐는 `여호와의 집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엄숙하게 예언하였다. 이 예언을 함에..

「무엇이 성공인가」 - 랄프 왈도 에머슨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무엇이 성공인가」 - 랄프 왈도 에머슨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잘못된 친구들의 배반을 견뎌내는 것 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내는 것 다른 이들의 가장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시인 류근 #무엇이성공인가 #랄프왈도에머슨

모리아/삶 2024.07.24

시편 55:22 말씀 & 기도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말씀 (시편 55:22) 기도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Cast your burden on Yahweh, and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allow the righteous to be moved.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7월 25일(목) 성서 정과 - 시편 145:10~18, 왕상 19:19~21 골로새서 1:9~14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7.24

7월 25일(목) 성서 정과

시편 145:10-18. 10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11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12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15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열왕기상 19:19-2119 엘리야..

성서 정과 2024.07.24

예레미야 27:12~22 <거짓 예언에 속지 말라> 찬송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바벨론에게 항복하라는 지시 (렘 27:12-22

예레미야 27:12~22 찬송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Ⅱ. 바벨론에게 항복하라는 지시(렘 27:12-22) 열방들에게 말해진 내용이 본문에서는 특별히 유대인들에게 부드럽게 권고되고 있다. 그들은 예레미야와 관련된 자들이었다. 현재의 상황은 이와 같다. 즉, 유다와 예루살렘은 바벨론 왕과 항쟁해왔으며 최악의 사태로 줄달음질치고 있었다. 많은 귀인들과 재화들이 이미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실려간 후였으며 그 중에는 `여호와의 집 기구`도 있었다. 이제 이 싸움이 어떻게 결말될 것인지가 문제였다. 예루살렘에는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백성들에게, 성을 고수하면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찾게 되리라고 말하였다. 이제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항복을 권면하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다. 그렇지 아니하면 잃..

예레미야 26:16~24 <예레미야를 변호한 사람들>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Ⅲ. 예레미야의 석방 (렘 26:16-24)

예레미야 26:16~24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Ⅲ. 예레미야의 석방 (렘 26:16-24) (1) 예레미야는 석방되었다. 그가 기소당했던 그 말을 했던 것은 사실이었으나 그 말들이 선동적이거나 반역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는 않았으므로 법정은 그가 무죄하다고 보았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계속하여 그를 치는 판결을 내리기를 주장하였다. 그렇지만 방백들과 모든 백성들은 `이 사람에게 죽음이 부당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였다(16절). 이는 `이 사람이(스스로의 이름으로가 아니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고 우리에게 말하였기` 때문이라고 그들은 말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자기들에게 말하였다고 인정하며, 그 여호와가 곧 저희 하나님이시라고 참으로 인정하는 ..

‘뒷것’ 김민기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 아름다운 사람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뒷것’ 김민기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 아름다운 사람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 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모리아/얼 2024.07.24

버려둔 지 오래되어 이제는 빛이 바랬습니다 -에밀리 브론테- 버려둔 지 오래되어 이제는 빛이 바랬습니다. 상냥하고 매혹적이었던 그 미소가..

버려둔 지 오래되어 이제는 빛이 바랬습니다 - 에밀리 브론테 - 버려둔 지 오래되어 이제는 빛이 바랬습니다. 상냥하고 매혹적이었던 그 미소가 반쯤은 퇴색되었고 안색도 곰팡이와 습기에 흉하게 변했고 아름다운 꽃도 세월에 잿빛이 되었습니다. 그대의 비단결 머리채만이 아직도 곱게 땋은 채 사진 아래 놓여 있어 한때 그 모습이 어땠을지 말해주며 그 이미지를 마음에 그리게 해줍니다. 아름다워라, 사랑의 시행을 적었을 그 손이여, “사랑하는 그대, 내 사랑을 진실되게 해주세요, 영원히.” 그 사랑의 맹세, 펜으로 적으며 섬섬옥수, 경쾌하게 날아다녔으리.

모리아/글 2024.07.24

예레미야 27:1~11 <멍에를 목에 걸라> 찬송21장 다 찬양하여 Ⅰ. 바벨론에게 항복하라는 지시 (렘 27:1-11)

예레미야 27:1~11 찬송 21장 다 찬양하여 Ⅰ. 바벨론에게 항복하라는 지시 (렘 27:1-11) 이 예언이 행해진 시기를 추측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라이트푸트 박사는 이렇게 해석한다. 즉, 여호야김의 치세가 시작되는 때에 예레미야는 바벨론 왕에 대한 유다의 복속의 징표로 줄로 멍에를 만들어 자기 목에 걸었었다. 바로 이때가 시작된 것이다. 1. 줄과 멍에의 상징(2) 예레미야는 이 모든 국가들이 바벨론 왕에게 항복할 것을 나타내는 징표를 준비해야 되었다(2절).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이 줄과 멍에를 만들어 멍에를 목에 걸고 빠져나오지 않도록 목에 단단히 맸다. 모든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물어 보게끔 선지자는 자신의 목에 이렇게 매어야 했다. 예례미야의 멍에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