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20~32 찬송 75장 주여 우리 무리를 Ⅰ. 바벨론에 대한 심판 (렘 51:20-32) (7) 갈대아인들은 위협적으로 그들을 파괴하며 닥치는 군대에 맞서 싸울 능력이 없었다. 그들은 싸울 준비를 하라고 불리움을 받고 있다. 그러나 비웃는 듯한 어조로 불리움받고 있다(11절). `화살을 갈라`고 하였는데 이는 오랫 동안 사용치 않아서 녹슬어 있음을 나타낸다. 방패를 굳게 잡으라. 이는 오랜 평화와 안정으로 방패가 여기저기 흩어져 뒹굴고 있음을 뜻한다.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기를 세우고(12절). 그러나 그 부름에 즐겨 따르고자 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29절). 바벨론의 용사는 싸움을 포기하였다(30절).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력을 쇠하게 하시므로 그들은 요새에 숨어 있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