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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37 말씀 & 기도 🙏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말씀 (시편 37:37) 기도 🙏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Mark the perfect man, and see the upright, for there is a future for the man of peace.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8월 9일(금) 성서 정과 - 시 34:1~8, 사무엘하 17:15~29 갈라디아서 161~10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8.08

예레미야 48:26~35 <모압의 최후 2>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Ⅱ. 멸망의 원인 (렘 48:26-35)

예레미야 48:26~35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Ⅱ. 멸망의 원인 (렘 48:26-35) 여기에는 모압의 파멸이 보다 광범위하게 감동적인 언어로 예언되고 있다. 이 예언이 목적하는 바는 그들을 각성케 하여 개인적인 회개를 일으켜 거족적인 회개를 통하여 고난을 방지케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어 이 예언은 인간 생활의 비참한 상태와 패역한 민족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진노의 힘을 깨우쳐 주고 있다. (1)본문에 경고되어 있는 파멸은 급작스럽고 놀라운 것이다. 그들은 아무리 강력한 적일지라도 싸워 물리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전쟁에 대하여 막강하게 대비되어 있다고 여겼다(14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난이 이르렀을 때 모압은 그 재난을 격퇴할 수 없었다. 나 여호와가 ..

8월 9일(금) 성서 정과

시편 34:1-8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사무엘하 17:15-2915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성서 정과 2024.08.08

평범한 당신이 너무나 좋습니다 -백창우- 평범한 당신이 너무나 좋습니다 평범한 당신이 너무나 좋습니다 연예인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평범한 당신이 너무나 좋습니다] -백창우- 평범한 당신이 너무나 좋습니다 평범한 당신이 너무나 좋습니다 연예인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탤런트처럼 유능하지 못해도 당신이 좋습니다 수수하고 귀여운 그 얼굴이 부담 없이 좋습니다 달변가처럼 미사여구가 없어도 의상모델처럼 그 옷이 빛나지 않아도 꾸밈없는 당신이 하얀 눈처럼 맑아 내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요리사처럼 그 음식이 독특하지만은 않아도 전문직여성처럼 그 지식이 많지 않다 하여도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이 있어 행복합니다 가장 외롭고 가장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주는 당신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평범한 당신이 나는 너무나 좋습니다

모리아/시 2024.08.08

또 하나의 나무 - 정끝별 - 오십 년째 이름없이 살던 참나무 한 그루 오늘 김장수 할아버지 나무 되셨다..

또 하나의 나무 정끝별 오십 년째 이름없이 살던 참나무 한 그루 오늘 김장수 할아버지 나무 되셨다 임학계 거목 김장수 씨 화장 유골이 살아 아끼시던 이 참나무 아래 묻혔으니 나무와 함께 살다 나무 곁으로 가셨으니 첫 겨울 개똥지빠귀 한 마리 놀러와 옹이에 앉아 휘바람 불어주고 있으니 참, 나무 되어 장수하시겠다 손가락 흰 자작의 딸이 아니었기에 어깨 처진 고배에 고배를 자작하였으니 언어를 호미 삼아 죽정밭 한 평쯤 자작하셨으니 별똥을 쏟아내는 개똥벌레처럼 뼛속까지 하얗게 질린 채 자작거렸으니 나도 죽어 자작, 나무 되어 별을 먹은 나무 되고 싶다 불힘 좋은 몸들, 나무들의 향기나 낯익다.

모리아/얼 2024.08.08

예레미야 48:11~25 <모압의 최후 1 > 찬송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예레미야 48:11~25 찬송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Ⅱ. 멸망의 원인 (렘 48:14-47) 여기에는 모압의 파멸이 보다 광범위하게 감동적인 언어로 예언되고 있다. 이 예언이 목적하는 바는 그들을 각성케 하여 개인적인 회개를 일으켜 거족적인 회개를 통하여 고난을 방지케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어 이 예언은 인간 생활의 비참한 상태와 패역한 민족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진노의 힘을 깨우쳐 주고 있다. (1) 본문에 경고되어 있는 파멸은 급작스럽고 놀라운 것이다. 그들은 아무리 강력한 적일지라도 싸워 물리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전쟁에 대하여 막강하게 대비되어 있다고 여겼다(14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난이 이르렀을 때 모압은 그 재난을 격퇴할 수 없었다. 나 여호와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