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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4 말씀 & 기도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말씀 (요한일서 5:4) 기도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For whatever is born of God overcomes the world. This is the victory that has overcome the world: your faith.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8월 15일(광복절) 성서 정과 - 시편 34:9~14, 욥기 11:1~20 사도행전 6:8~15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8.14

8월 15일(광복절) 성서 정과

시편 34:9-14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12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욥기 11:1-20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

성서 정과 2024.08.14

계단의 끝 -박상천- 이 계단을 돌고 돌아 내려가면 어디에 닿을 수 있을까? 계단의 끝은 보이지 않으므로 계단 앞에 서서면 내려가 당도할 그곳

계단의 끝 박상천 이 계단을 돌고 돌아 내려가면 어디에 닿을 수 있을까? 계단의 끝은 보이지 않으므로 계단 앞에 서서면 내려가 당도할 그곳이 어디인지 늘 궁금해진다. 늘상 오르내리는 계단이지만 나는 늘 계단의 끝이 궁금하다. 아침에 올라왔던 그곳이 아니길 빌며, 생각지 못했던 그곳에 당도하길 빌며 조심스레 계단을 내려가지만 내가 당도한 곳은 언제나 그곳이다. 계단의 끝, 나는 늘 그 배반의 꿈꾼다.

모리아/삶 2024.08.14

[신채호는 왜 "강도 일본"으로 늘 시작했을까?] 신채호 선생의 <조선혁명선언>은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웅장하고 힘있는 선언서입니다..

[신채호는 왜 "강도 일본"으로 늘 시작했을까?] 신채호 선생의 은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웅장하고 힘있는 선언서입니다. 의열단의 선언문이기도 하지요. 신채호는 거기서 일본을 지칭할 때 한결같이 "강도 일본"이라 썼습니다.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이 하며, 우리의 정권을 빼앗으며, 우리 생존적 필요조건을 다 박탈하였다...."(첫 문장) "강도 일본이 헌병정치·경찰정치를 힘써 행하여 우리 민족이 한발자국의 행동도 임의로 못하고, 언론·출판·결사·집회의 일체의 자유가 없어 고통의 울분과 원한이 있어도 벙어리의 가슴이나 만질 뿐이오, 행복과 자유의 세계에는 눈뜬 소경이 되고, ..." "강도 일본이 우리의 생명을 초개(草芥)로 보아, 을사 이후 13도의 의병나던 각 지방에서 일본군대의 행한 폭행도 ..

모리아/법 2024.08.14

나팔꽃 -이해인- 햇살에 눈뜨는 나팔꽃처럼 나에 생애는 당신을 향해 열린아침입니다..

[나팔꽃] -이해인- 햇살에 눈뜨는 나팔꽃처럼 나에 생애는 당신을 향해 열린아침입니다 신선한 뜨락에 피워 올린 한 송이 소망 끝에 내 안에서 종을 치는 하나의 큰 이름은 언제나 당신입니다 순명(順命)보다 원망을 드린 부끄러운 세월앞에 해를 안고 익은 사랑 때가되면 추억도 버리고 떠날 나는 한 송이 나팔꽃입니다

모리아/시 2024.08.14

예레미야 50:1~10 <바벨론이 함락되었다 > 찬송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예레미야(Jeremiah) 50:1~10 찬송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Ⅰ. 유다인의 귀향에 대한 예언 (렘 50:1-8) 1. 바벨론 멸망의 예고(1-3) 본문은 바벨론에 관하여 주어진 예언이다. 바벨론 왕은 예레미야에게 매우 큰 호의를 베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해야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지자는 사사로운 정이나 감정에 지배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절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원수 노릇을 한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화평을 약속할 수 없다. (1) 본문에서 바벨론의 멸망은 이미 도래된 일처럼 말씀되어 있다(2절). (2) 바벨론의 함락은 이미 남김없이 이루어진 사건으로 언급되어 있다. 백성들이 온갖 정성을 다하여 보호했던 바벨론의 우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