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6

예레미야 51:11~19 <격이 다르신 하나님 > 찬송 133장 하나님의 말씀으로 Ⅰ. 바벨론에 대한 심판 (렘 51:11-19)

예레미야 51:11~19 찬송 133장 하나님의 말씀으로 Ⅰ. 바벨론에 대한 심판 (렘 51:11-19) (4) 시온의 송사를 지지하시고 이 거만하고 유력한 적에 대한 보수에 착수하신 하나님의 주권이 선언된다(14절). 하나님께서 무수한 적의 군대로 바벨론을 덮으실 것이다. 그는 메뚜기 떼가 덮여 있듯이 바벨론이 사람으로 덮히게 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바벨론이 압도될 것이다. 바벨론과 같이 강력한 왕국을 파멸시킨 분은 누구신가 선지자는 그가 전에 하나님에 관하여 묘사했던 말을 빌어 하나님을 설명한다(렘 10:12-16).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물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이심을 확신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심판을 내리심으로 이 사실을 알리신다는 뜻에서 반복하여 기록된 것이다. 1) 그는 바로 세상을 지..

고린도전서 4:20 말씀 & 기도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말씀 (고린도전서 4:20) 기도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For the kingdom of God does not consist in talk but in power.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8월 18일(주일) 성서 정과 - 시편 34:9~14, 잠언 9:1~6 요한복음 6:51~58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8.18

8월 19일 ~ 24일 가정 예배

회개와 역사본문: 삼상 7:3~10찬송가: 187장우리 교회는 경산 계양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전에 교회가 있던 곳은 주인이 월세를 갑작스럽게 많이 올려 요구했기 때문에 급히 떠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전하고 보니 교회 윗층에 가정집이 있었고, 노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꽤 험하게 세상을 살아온 사람들이었다. 이 가정과 교회가 수도계량기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수도세를 분배하는 일부터 걱정이 됐다. 그러나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 속에 있는 인간적인 연약함과 불신앙을 발견하고,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마음에 은혜가 가득해졌고, 지혜를 얻게 됐다. 수도세금을 교회가 다 지불하겠다는 마음을 노 부부에게 전했다. 교회, 카페가 가정집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을 듯해 기쁨으로 교회가 수도세를 지불하겠다고 말할 수 있..

8월 19일(월) 성서 정과

시편 36편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성서 정과 2024.08.18

바보, 꽃잎에 물들다 -김시천- 그냥 물들면 되는 것을 그냥 살포시 안기면 되는 것을 저절로 물이 들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것을

[바보, 꽃잎에 물들다] -김시천- 그냥 물들면 되는 것을 그냥 살포시 안기면 되는 것을 저절로 물이 들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로만 요란하였구나 그만, 바보짓을 하였구나 그냥 물들면 되는 것을 노을이 하늘에 물드는 것처럼 꽃에 꽃물이 드는 것처럼 그냥 꽃잎에 기대어 가만히 가만히 물들면 되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고 그냥 당신에게 물들면 되는 것을

모리아/시 2024.08.18

예레미야 51:1~10 <버림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찬송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Ⅰ. 바벨론에 대한 심판 (렘 51:1-10)

예레미야 51:1~10 찬송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Ⅰ. 바벨론에 대한 심판 (렘 51:1-10) (1) 바벨론은 큰 위력을 과시했으며 매우 교만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이런 특징을 자신의 섭리를 이루는 데 사용하셨다(7절). 바벨론은 `금잔`이라 되어 있다. 이것은 바벨론이 부강하고 번영하는 제국이었음을 나타낸다. 또 그것은 `황금성`(사 14:4), `금 머리`(단 2:28)라 불리우기도 하며, `하나님의 수중에 있는 금잔`이라고 부리우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으로 하여금 이 잔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다. 어떤 나라는 바벨론이 베풀어 주는 쾌락에 도취되어 있었고 또 어떤 나라는 바벨론의 위협에 질렸으며 그 공격에 멸망당하였다. 이 두 가지 의미에서 신약 시대의 바벨론도 세상의 열왕을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