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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9:10 말씀 & 기도 🙏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말씀 (시편 19:10) 기도 🙏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More to be desired are they than gold, yes, than much fine gold; sweeter also than honey and the extract of the honeycomb.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8월 2일(금) 성서 정과 - 시편 78:23~29, 출 12:43~13:2 고린도전서 11:27~34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8.01

예레미야 43:1~13 <애굽에 도착한 하나님의 말씀> 찬송 525장 돌아와 돌아와 Ⅰ. 백성들의 역행된 반응 (렘 43:1-7)

예레미야 43:1~13 찬송 525장 돌아와 돌아와 Ⅰ. 백성들의 역행된 반응 (렘 43:1-7)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세우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이 백성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이었다. `이 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창 11:6). 그들은 애굽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개의치 아니하고 애굽으로 가고자 하였다. 예레미야는 그가 전해야 할 말을 그들에게 다 전하였다. 그가 전한 말씀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그들에게 보내사 말하라고 하신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말씀을 모두 청종해야 했다. (1) 그러나 그들은 예레미야의 메시지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임을 부인한다. 요하난과 및 모든 교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여 가..

8월 2일(금) 성서 정과

시편 78:23-2923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24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26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27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28 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29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출애굽기 12:43-13:212:4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4..

성서 정과 2024.08.01

오트하인리히 성경, 다리 불편한 거지 치유하는 베드로와 요한, 15세기 독일 🇩🇪 예수님에 관한 기록인 복음서는 대부분 말씀과 기적 이야기

오트하인리히 성경, 다리 불편한 거지 치유하는 베드로와 요한, 15세기 독일 예수님에 관한 기록인 복음서는 대부분 말씀과 기적 이야기입니다. 주님의 메시아 사역 중 육체와 정신의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치유하는 이야기는 우리 앞에 새로운 인생과 역사가 도래했다는 가시적인 표징이었습니다. 주님 부재의 시기에 이 놀라운 권능을 누가 감히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예루살렘 성전의 미문(美門), 이름과는 달리 온갖 병자와 빈자들이 몰려들어 예배드리러 가는 이들에게 구걸하는 곳이었습니다. 오전 9시쯤, 예배드리러 가는 베드로와 요한 앞에 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거지가 구걸했습니다. 그는 평생 남의 도움으로 살아야했습니다. 구걸하러 오는 것도 혼자 할 수 없어 다른 이들이 메고 데려다 주어야 했습니다. 기생(寄生)하..

인문학 2024.08.01

부귀영화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네 - 에밀리 브론테 - 부귀영화를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네. 사랑도 별일 아니라고 웃어넘기지.

부귀영화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네 - 에밀리 브론테 - 부귀영화를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네. 사랑도 별일 아니라고 웃어넘기지. 명예욕도 아침이면 사라지지 한때의 꿈일 뿐이었지. 내가 기도한다면, 입술을 움직여 할 유일한 기도는 “제 마음 지금 그대로 두시고 제게 자유를 주소서!” 그렇지, 화살같이 빠른 나의 날들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나의 간절한 소망은 오직 이것뿐, 살아서나 죽어서나 인내할 용기를 가진, 매이지 않은 영혼이 되는 것.

모리아/얼 2024.08.01

民家 -장석남- 착하게 살아야 천국에 간다 과연 이 말이 맞을까 저녁 햇빛 한줌을 쥐었다 놓는다 초록을 이제는 심심해하는 8월의 가로수

[民家] -장석남- 착하게 살아야 천국에 간다 과연 이 말이 맞을까 저녁 햇빛 한줌을 쥐었다 놓는다 초록을 이제는 심심해하는 8월의 가로수 나뭇잎들 아래 그 나뭇잎의 그늘로 앉아서 착하게 살아야 천국에 간다는 말을 나무와 나와는 지금 점치고 있는 것인가 종일 착하게 살아야 보이는 별들도 있으리 안 보이는 별이 가득한 하늘 바라보며 골목에서 아득히 어둡고 있었다 첫 나뭇잎이 하나 지고 있었다

모리아/시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