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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6:1~12 <홍해를 꾸짖으시니> 찬송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Ⅰ.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 106:1-5)

시편 106:1~12 찬송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Ⅰ.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 106:1-5) (1) 이 노래의 첫머리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나와 있다(1,2절). 우선 여호와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을 찬미하고 난 뒤에 그 `능하신 사적`과 영예에 대해 충분히 전파할 자가 없을 정도라고 노래하고 있다. 사람이 제 아무리 열심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에 대해 전파한다 하여도 그 절반을 말하기도 힘든 법이다. (2) 그 다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축복이 나온다. 하나님의 백성은 복이 있다고 노래한 것이다(3절). 이들의 특색은 경건한 원칙을 지키며 생활한다는 것이다. 다윗은 이들을 가리켜 `공의를 지키며 항상 의를 행하는 자`라고 노래하였다. 이들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언제나 의로운 일만 한다..

8월 29일(목) 성서 정과

시편 15편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5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출애굽기 32:1-14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성서 정과 2024.08.28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색깔이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영화 중에서

모리아/삶 2024.08.28

사랑과 평화 - 이문재 -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사람이 만든 노래보다 노래가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사랑과 평화] -이문재-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사람이 만든 노래보다 노래가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사람이 만든 길보다 길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사랑으로 가는 길은 오직 사랑뿐 사랑만이 사랑으로 갈 수 있다 그래야 사람이 만든 사랑보다 사랑이 만든 사람이 더 많아진다 평화로 가는 길 또한 오직 평화뿐 평화만이 평화로 갈 수 있다 평화만이 평화를 만들 수 있다 그래야 사람이 만든 평화보다 평화가 만든 사람이 더 많아진다 이 또한 오래된 일이다

모리아/시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