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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10 말씀 & 기도 🙏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말씀 (시편 66:10) 기도 🙏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For you, God, have tested us. You have refined us, as silver is refined.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8월 21일(수) 성서 정과 - 시편 36편, 창세기 47:13~26 마가복음 8:14~21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8.20

예레미야 51:33~44 <네 송사를 듣고 보복하리라> 찬송 393장 오 신실하신 주 Ⅰ. 바벨론에 대한 심판 (렘 51:33-44)

예레미야 51:33~44 찬송 393장 오 신실하신 주 Ⅰ. 바벨론에 대한 심판 (렘 51:33-44) (8) 그 파멸은 이미 결정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권능으로 바벨론을 치고자 하시므로 아무도 저지할 수가 없다(8절). 예레미야가 이 말씀을 예언했을 당시와 그후 오랫 동안 바벨론은 최대의 융성을 누리고 있었다. 바벨론의 파멸은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되는 일이었다. 그러므로 그것을 피할 도리는 없었다. 왜냐하면 바벨론은 높은 산에서 굴러 떨어지는 바위들이 그 지나는 곳을 쑥밭으로 만들 듯이 그 주변 국가를, 곧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이었기 때문이다(25절). 그러나 이제 바벨론 자신이 그 암반으로부터 굴러 떨어져 나가게 된다.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마당과 같은지라(33절). 거기에서 하나님의..

8월 25일(오순절 성령강림 후 15째) 주일 설교

교회력 주일 설교 자료(8월 25일, 성령강림 후 15째) 글쓴이 : 조헌정 참고: (『Feasting on the Word』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9) ● 《Feasting on the Word》는 미국과 캐나다 대부분의 교단(가톨릭 포함)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수백 명이 참여하여 만든 3년을 한 주기로 한 상당한 분량의 교회력 본문 보조 자료 책자이다. 한 본문에 대해 네 가지 관점에서 네 명의 저자들이 글을 썼지만,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북미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한 글이기에 한국교회 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이 많아 저자들의 핵심 관점만을 뽑아 재해석하였다. 절기 구분에 있어서 본 책은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순으로 언급하고 성령강림절..

8월 21일(수) 성서 정과

시편 36편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성서 정과 2024.08.20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된다 "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된다 " - 헬렌 켈러 ♡당신과 나의 여름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채- 오늘의 땀방울이 희망의 강물로 흘러 꿈꾸는 강어귀에 닿을 수 있었으면 하얀 돛단배에 그 꿈을 싣고 노 젖은 기쁨으로 매일을 살 수 있었으면 당신과 나에겐 기다림이 있지요 기다림이 상처가 되고 눈물이 되어도 우리는 무엇인가를 늘 기다리며 살아가지요 사랑하는 사람의 전화를 기다리듯 약속처럼 그 기다림을 만날 수 있었으면 친구를 기다리는 정거장에서 친구를 만나고 연인을 기다리는 찻집에서 연인을 만나듯 꿈을 기다리는 삶에서 꿈을 만날 수 있었으면 그러나 비우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구름과 새, 바람처럼 가벼움의..

모리아/얼 2024.08.20

내 친구는 -윤보영- 가까이 와 있어도 부담줄까 봐 선뜻 연락할 수 없는 사람 주머니에서 꺼냈다 넣었다..

[내 친구는] -윤보영- 가까이 와 있어도 부담줄까 봐 선뜻 연락할 수 없는 사람 주머니에서 꺼냈다 넣었다 휴대 전화기만 귀찮게 만드는 사람 산이 좋아 산에 와 있어도 물이 좋아 계곡물을 보고 있다가도 마음속에 담아 둔 모습 꺼내 보게 하는 사람 안부 문자 보내놓고 바쁘면 답 안 해도 된다고 적어놓고 바쁜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휴대전화기만 보게 하는 사람 바쁜 일 때문에 시간이 훨씬 지나 식당에 와서도 "식사는 했을까?" 시장기보다 안부가 궁금하게 하는 사람 차 한 잔 같이 하고 싶은 사람 만났던 날과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다 가끔 지하철역을 지나치게 하는 사람 되돌아 와도 기분 좋고 발걸음이 가볍게 해주는 사람 봄, 여름, 가을, 겨울 구분 없이 내 안에 활짝 꽃이 피게 해주는 사람 함께 그 꽃을 보고..

모리아/시 2024.08.20

어머니에게 -에드가 앨런 포우- 저 높은 천당에서 서로 속삭이는 천사들도 그들이 불타는 사랑의 말들 속에서 어머니라는 말만큼 진정어린 말은

어머니에게 에드가 앨런 포우 저 높은 천당에서 서로 속삭이는 천사들도 그들이 불타는 사랑의 말들 속에서 어머니라는 말만큼 진정어린 말은 찾을 수 없다고 느끼지요. 저는 오랫동안 그 그리운 이름으로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어머니는 이상이시고 나의 마음속에 기쁜 마음을 채워주는 당신, 나는 마음속에 당신을 앉혀 놓았습니다.

모리아/삶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