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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5:4 말씀 & 기도 🙏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말씀 (시편 65:4) 기도 🙏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Blessed is one whom you choose, and cause to come near, that he may live in your courts.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8월 24일(토) 성서 정과 - 시 34:15~22, 수 22:21~34 누가복음 11:5~13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8.23

예레미야 52:1~11 <시드기야의 배반과 죽음>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Ⅰ. 예루살렘의 멸망 (렘 52:1-11)

예레미야 52:1~11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Ⅰ. 예루살렘의 멸망 (렘 52:1-11) 본문의 이야기는 시드기야왕의 통치 초기 무렵부터 시작된다. 시드기야왕 이전에 이미 두 번 유대인들이 사로잡혀간 사건이 있었다. 한 번은 여호야김 4년에, 다른 한 번은 여고냐 통치 제 1년에 있었다. (1) 하나님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지은 죄로 인하여 그들에게 진노하셨다(3절).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시기로` 정하셨다. 그는 그들을 한량없는 은혜로 함께 하시겠다는 징표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내쫓으셨다. 또한 은혜와 사랑의 계약의 징표로 그들에게 주신 거룩한 성과 성전에서 그들을 추방하셨다. (2) 시드기야의 악행과 악정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벌하셨다. 시드기야는 보좌에 오를 ..

"마음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 이소룡       🌴 진심 담은 한 마디 🌴

"마음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 이소룡 🌴 진심 담은 한 마디 🌴 - 조미하 - "당신 정말 열심히 잘 살아왔어 애쓴 거 알아 잘해왔고 잘했고 잘할거야" 눈물이 핑 돌 거 같은 이 감동 큰 걸 바라는 게 아닌 그저 진심 담은 한 마디에 그동안 서운하고 힘들었던 마음이 눈 녹듯 녹아 따뜻하게 채워질 것이다 다독이는 것도 용기를 주는 것도 알고 보면 별거 아닌 것을 마음을 치유하는 것도 감동을 주는 것도 힘든일이 아닌 것을 진심 담은 한마디가 뭐가 그리 힘들까 아끼지 말자 미루지 말자 당신의 속 깊은 한마디에 다시 용기를 내고 희망을 품을 수 있다

모리아/글 2024.08.23

8월 24일(토) 성서 정과

시 34:15-22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16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20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벌을 받으리로다22 여호와께서 그의 종들의 영혼을 속량하시나니 그에게 피하는 자는 다 벌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수아 22:21-342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

성서 정과 2024.08.23

사랑한다 말 못하고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나태주-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 꽃이 예쁘다느니 하늘이 파랗다느니 그리고...

[사랑한다 말 못하고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나태주-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 꽃이 예쁘다느니 하늘이 파랗다느니 그리고 오늘은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 이 가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역에 나가 기차라도 타야 할까 보다고 말을 했지요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 두고서 기차를 타고 무작정 떠나온 길 작은 간이역에 내려 강을 찾았다고 그렇게 짧은 안부를 보내주었지요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둔 채로 그렇게 떠나온 도시에서 이 강물이 그렇게나 그립더니만 가을이라 쓸쓸한 노을빛 강가에 서고 보니 그리운 것은 다른 어느 것이 아닌 사람이더라고 그렇게 당신의 그리움을 전해왔습니다 끝내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 그 강가 갈대숲에 앉아 하염없이 흐르는 강물만 바라보았노라고 말을 했지요..

모리아/시 2024.08.23

일일초 - 호시노 도미히로 - 오늘도 한 가지 슬픈 일이 있었다. 오늘도 또 한 가지 기쁜 일이 있었다. 웃었다가 울었다가..

일일초 호시노 도미히로 오늘도 한 가지 슬픈 일이 있었다. 오늘도 또 한 가지 기쁜 일이 있었다. 웃었다가 울었다가 희망했다가 포기했다가 미워했다가 사랑했다가 그리고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을 부드럽게 감싸 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평범한 일들이 있었다. ** 호시노 도미히로는 교사 시절 기계 체조를 가르치다가 철봉에서 떨어져 전신마비가 됨.

모리아/글 2024.08.23

예레미야 51:54~64 <말씀을 기록하고 들려주어라> 찬송 505장 온 세상 위하여 Ⅱ. 백성들을 위한 예언 (렘 51:59-64)

예레미야 51:54~64 찬송 505장 온 세상 위하여 Ⅱ. 백성들을 위한 예언 (렘 51:59-64) (1) 이 예언이 기록된다. 본문에 바룩에 관한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예레미야가 손수 기록한 듯하다(60절).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임할 모든 재앙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2) 이 기록은 스라야를 통하여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에게 보내졌다. 스라야는 `시드기야왕 4년에` 수행원으로서 거기에 갔다(59절). 그는 시드기야와 함께 또는(다른 역본에 있는 대로라면) 시드기야 대신으로 바벨론에 갔다. 그는 시종장이었으며 온유하고 평화로운 성품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높은 지위의 사람이었으나 쉽게 노하며 자기고집만 내세우는 완고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는 조용한 성품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