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보의 역적질]
손현보의 15가지 거짓과 광기에 대하여.
- 박충구 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명예교수)
1.
손현보가 광기에 사로잡혀 국민이 다수당으로 선택한 민주당을 음해하고 있다.
2.
손현보가 거짓 선지자가 되어 국민이 투표로 결정한 선거를 부정선거로 몰아가는 무리의 괴수가 되었다.
3.
손현보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파괴자가 되어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준 국민의 뜻을 거짓으로 조롱하고 부정하고 있다.
4.
손현보는 헌법 파괴자가 되어 헌정질서를 짓밟고, 군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을 들이댄 내란범을 옹호하고 있다.
5.
손현보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법치주의를 조롱하고 부정하는 법치의 파괴자다.
6.
손현보는 예수의 종이 아니라 이념의 노예가 되어 증오와 혐오로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있다.
7.
손현보는 거짓 영에 사로잡힌 사악함이 가득한 자다. 그는 강단에서 일부 국민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재명을 향한 증오를 마구 내뿜는다.
8.
손현보는 민주사회의 정당정치 파괴자다. 민주당을 향한 악의가 가득하여 민주당을 혐오하는 앞잡이가 되었다.
9.
손현보는 거짓 영에 사로잡혀 군대 귀신에 사로잡힌 거라사의 광인 노릇을 하고 있다. 거짓의 아비를 따르는 자들은 거짓을 유포하면서도 그것이 거짓인 줄 모른다.
10.
손현보는 예수를 버리고 강도를 택한 배교의 길을 가고 있다. 나라를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으로 어지럽힌 윤석열을 편들고 비상계엄에서 나라를 구한 이재명의 정치 생명을 죽이려 한다.
11.
손현보는 교활한 자다. 윤석열의 폭정에서 “대한민국을 구하자”는 민주시민의 구호를 외면하고, ”윤석열을 구하자“는 음험한 목적을 위해서 Save Korea를 외치고 있다.
12.
손현보는 신학적으로 무식한 자다. 종교 권력과 정치권력의 야합을 경고 해 온 교회의 지혜와 전통을 마구 짓밟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와 정치는 상호 보완적이나 종교가 사악한 정치의 하수인이 되어 이용당해서는 안 되는 법이다.
13.
손현보는 종교와 정치의 거룩하지 못한 야합의 괴수다. 그는 권력 앞에서 신앙을 지키던 고신 교회 전통을 떠나 정적 살해를 기도한 내란 세력을 옹호하는 광기에 사로잡힌 괴수 노릇을 하고 있다.
14.
손현보와 그의 추종자에게 경고한다. 그대들은 한국교회를 어둠 속으로 끌고 가는 어둠의 자식들이다. 예수를 버리고 거짓 범벅인 내란범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와 강단을 더럽히는 죄에서 속히 돌아서라.
15.
손현보는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마구 짓밟는 불법자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윤석열은 대한민국 헌법 1조의 정신을 정면으로 배반했다. 주권자 국민이 선택한 국회를 부정선거라는 음모론과 비상계엄으로 능멸한 죄의 값을 머잖아 치르게 될 것이다.
한국 교회를 윤석열과 같은 생각으로 내란을 옹호하는 교회로 전락시킨 죄의 값을 손현보는 반드시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