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5

노상원 수첩에 기재된 수거대상자 등 윤석열 탄핵 인용 탄원서 제출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이하 기자회견문입니다. 내란일당 노상원의 수첩에..

노상원 수첩에 기재된 수거대상자 등 윤석열 탄핵 인용 탄원서 제출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이하 기자회견문. 내란일당 노상원의 수첩에는 수거와 사살 등의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내란일당에 의해 수거대상 또는 체포대상으로 분류된 피해자들은 오늘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 일당의 끔찍하고 잔혹한 면모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노상원 수첩에는 500여 명에 달하는 수거대상으로 국회의원, 판사, 종교인, 연예인, 체육인이 포함되었습니다. 수거대상자를 A부터 D까지 4개 등급으로 나눠 체포를 계획했고, 사고 처리, 사살, 침몰, 격침, 수류탄 등 제거 방법까지 적시되어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만약 계획이 실현되어 유혈사태로 참..

모리아/현장 15:49:03

누가복음 6:39~49 <비판보다 성찰을, 들음을 넘어 행함을>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서 Ⅴ. 공의와 성실

누가복음 6:39~49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서Ⅴ. 공의와 성실 (눅 6:37-49) (1) 우리는 남을 비판할 때 공평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참작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은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은 것이요(37절). 하나님은 너희를 비판하지도 정죄하지도 않으시려 하신다. (2) 우리가 주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자신이 그 혜택을 입게 될 것이다.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받을 것이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상처를 준 것을 용서한다면, 그들도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줄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지은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후..

히브리서 10:20 말씀 & 기도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

말씀 (히브리서 10:20) 기도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By a new and living way, which he hath consecrated for us, through the veil, that is to say, his flesh;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2월 25일(화) 성서 정과 :시편 38편, 사무엘상 24:1~22고린도전서 11:17~33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15:12:31

2월 25일(화) 성서 정과

시편 38: 1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10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

성서 정과 13:30:32

[당신의 손] -강은교- 당신이 내게 손을 내미네 당신의 손은 물결처럼 가벼우네 당신의 손이 나를 짚어보네 흐린 구름 앉아 있는 이마의

[당신의 손]-강은교-당신이 내게 손을 내미네당신의 손은 물결처럼 가벼우네당신의 손이 나를 짚어보네흐린 구름 앉아 있는이마의 구석구석과안개 뭉개뭉개 흐르는가슴의 잿빛 사슬들과언제나 어둠의 젖꼭지 빨아대는입술의 검은 온도를당신의 손은 물결처럼 가볍지만당신의 손은 산맥처럼 무거우네당신의 손은 겨울처럼 차갑지만당신의 손은 여름처럼 뜨거우네당신의 손이 길을 만지니누워 있는 길이 일어서는 길이 되네당신이 슬픔의 살을 만지니머뭇대는 슬픔의 살이 기쁨의 살이 되네아,당신이 죽음을 만지니천지에 일어서는 뿌리들의 뼈당신이 내게 손을 내미네물결처럼 가벼운 손을 내미네산맥처럼 무거운 손을 내미네.

모리아/시 07: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