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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1~11 <선생에서 주님으로> 찬송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Ⅰ.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부르심 (눅 5:1-11)

누가복음 5:1~11 찬송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Ⅰ.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부르심 (눅 5:1-11) (1) 얼마나 많은 무리들이 그리스도의 전도를 들었나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새(1절). 사람들은 그의 주변에 운집하였다.(원래는 이러한 의미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라는 한 인간에게는 무례히 굴었지만, 그의 가르침에는 존경심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백성의 영혼은 고관대작의 영혼과 마찬가지로 귀중한 것이며, 그리스도는 많은 권세가보다는 많은 자녀들을 하나님께로 데려가기 위해서 오셨던 것이다. 사람들이 선한 가르침을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운집하였다. 그들은 그 가르침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으므로 그것을 듣기를 갈망하였다. (2)..

베드로전서 5:4 말씀 & 기도 🙏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말씀 (베드로전서 5:4) 기도 🙏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And when the chief Shepherd is manifested you will obtain the unfading crown of glory.- 영광의 면류관을 사모합니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2월 19일(수) 성서 정과 :시편 120편, 예레미야 22:11~17누가복음 11:37~52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2.18

2월 19일(수) 성서 정과

시편 120: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예레미야 22:11-1711  여호와께서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곧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이어 왕이 되었다가 이 곳에서 나간 1살룸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가 이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12  잡혀 간 곳에서 그가 거기서 죽으리니 이 땅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13  불의로..

성서 정과 2025.02.18

별 - 나종영 별은 제 자신이 별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몇 억 광년 떨어져 빛나던 그대를 별이라고 부르듯이 그대도 나를 별이라고 부를지도

별- 나종영별은 제 자신이 별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몇 억 광년 떨어져 빛나던그대를 별이라고 부르듯이그대도 나를 별이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다가끔은 몇억 광년 떨어져 기별도 없이 살아온그대를 티끌이라고 생각하듯이그대도 나를 한 톨 티끌이라고 여길지도 모르겠다세상이 너무 슬퍼서검푸른 하늘에 그대가 눈물을 흘릴 때사람들이 여윈 어깨 위로 무수히 별빛이 쏟아지고나도 눈물 그렁그렁 또 하나의 별이 된다. * 짐승들이 보기에 내가 누구로 보이겠는가?반짝이고 낭만적이기도 한 별실제 띠끌들의 집합체가 아닌가?시인은 우리의 눈물이 아니 너의 눈물이 또 하나의 별이 된단다. 누구의 별이 될 눈물을 흘리고 살자.

모리아/삶 2025.02.18

[무언으로 오는 봄] -박재삼- 뭐라고 말을 한다는 것은 천지신명께 쑥스럽지 않느냐 참된 것은 그저 묵묵히 있을 뿐 호들갑이라고는 전연 없네

[무언으로 오는 봄]-박재삼-뭐라고 말을 한다는 것은천지신명께 쑥스럽지 않느냐참된 것은 그저 묵묵히 있을 뿐호들갑이라고는 전연 없네말을 잘함으로써 우선은 그럴싸해 보이지만그 무지무지한추위를 넘기고사방에 봄빛이 깔리고 있는데할 말이 가장 많은 듯한그것을 그냥눈부시게 아름답게만 치르는이 엄청난 비밀을곰곰이 느껴보게나

모리아/시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