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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40~56 <믿기만 하라>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Ⅳ. 고침받은 혈루증 앓은 여인과 야이로의 딸의 소생 (눅 8:40-

누가복음 8:40~56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Ⅳ. 고침받은 혈루증 앓은 여인과 야이로의 딸의 소생 (눅 8:40-56) (1) 한 회당장이 그리스도에게 공개적으로 간구하였다. 그의 이름은 야이로였는데, 그는죽어가는 어린 딸을 위하여 그리스도에게 간청하였던 것이다. 야이로는 회당장이었지만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렸다. 그는 그리스도에게 자기 집에 와 달라고 간구하였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멀리서 나으리라는 말 한마디만 해 주셔도 나을 것이라고 했던 백부장의 믿음에는 못 미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의 요청을 들어 주셨다. 그는 야이로와 함께 가셨다. 강한 믿음이야말로 칭찬할만한 것이지만, 약한 믿음이라도 거부되지는 않는다.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42절). 우리가 의무를 행..

💁‍♀️시골 소녀의 7대 불가사의 '안나'는 시골 마을에 사는 소녀다. 3학년까지밖에 없는 시골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시골 소녀의 7대 불가사의'안나'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소녀다. 3학년까지밖에 없는 시골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4학년부터는 근처 도시 학교로 전학 가야 했다.전학 첫날, 버스에서 내리자 다른 학생들은 각자의 교실로 향하기 시작했다.낯선 분위기에 잠시 쭈뼛대던 '안나'도 미리 안내받은 교실을 찾아 갔다.그런데 같은 반이 된 학생들이 '안나'를 반갑게 맞아주기는 커녕 작은 시골 출신이라고 놀려 댔다.얼마 후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 오셨다. 갑자기 깜짝 쪽지시험 준비하라고 하셨다.세계 7대 불가사의를 적어 제출 하라고 했다.다른 학생들은 재빨리 답을 쓰기를 시작했다.모든 학생이 답안지를 제출할 무렵, 선생님이 '안나'에게 다가가 말했다.“다른 아이들은 며칠 전에 배웠던 내용이야. 너는 배우지 않았으..

모리아/삶 2025.03.03

시편 97:11 말씀 & 기도 🙏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말씀 (시편 97:11) 기도 🙏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Light dawns for the righteous, and joy for the upright in heart.- 기쁨의 주 예수를 믿나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3월 4일(화) 성서 정과 :시 35:11~28, 에스겔 1:1, 2:1사도행전 10:23~33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3.03

3월 4일(화) 성서 정과

시편 35:11-2811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12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13  나는 그들이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14  내가 나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으며 내가 몸을 굽히고 슬퍼하기를 어머니를 곡함 같이 하였도다15  그러나 내가 넘어지매 그들이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불량배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서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하도다16  그들은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 같이 나를 향하여 그들의 이를 갈도다17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성서 정과 2025.03.03

누가복음 8:26~39 <광인에서 증인으로>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Ⅲ. 마귀의 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의 권능 (눅 8:26-

누가복음 8:26~39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Ⅲ. 마귀의 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의 권능 (눅 8:26-39) 2. 마귀를 지배하는 권능(26-39) (1) 이 악령들은 대단 많았다. 이 한 사람을 사로잡고 있는 자들은 자칭 군대라고 하였다(30절). 왜냐하면 그 한 사람에게 많은 귀신이 들렸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오랫동안 귀신들려 있었던 자였다(27절). 그 많은 귀신들은 실제로 군대였거나 아니면 적어도 군대로 보이고 싶었을 것이다. (2) 그들은 사람들에 대해 뿌리깊은 적의를 가지고 있었다. 이 귀신들려 있던 자는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않았다`(27절). 귀신들이 이 사람에게 `무덤 사이에 거하도록` 강요하였으며, 그 자신에게나 주위 사람들에게 더욱 공포의 대상이 되게..

< 3.1절을 맞아 뜻깊은 독립선언문 낭독에 참여했다 > 발달장애인 앙상블 “미라클보이스”가 3.1절을 맞아 개최한 Agian 일상애(愛) 봄

발달장애인 앙상블 “미라클보이스”가 3.1절을 맞아 개최한 Agian 일상애(愛)봄 콘서트에 함께했습니다.공연중에는 독립운동가 정재용 선생의 증손자이자, 미라클보이스의 단장이신 정연재님과 함께 3.1 독립선언문을 같이 낭독하였습니다.1919년 3월 1일 정재용 선생이 탑골공원에서 외쳤던 그 목소리가, 2025년 3월 1일 정 단장을 통해 다시 울려 퍼지는 것 같아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106년 전, 선열들이 독립선언문을 발표한 것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었습니다.엄혹한 식민지배 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저항과 자주성, 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였습니다.그 3.1운동 정신이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가 되었고, 우리는 식민지배를 겪은 나라 중 유일하게 선진국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렇기에..

모리아/얼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