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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1~14 <높은 자리에 앉는 사람들>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Ⅱ. 청함받은 자의 마땅한 자세 (눅 14:7-14)

누가복음 14:1~14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Ⅱ. 청함받은 자의 마땅한 자세 (눅 14:7-14) 본문에서 우리 주 예수께서는 우리가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 있을 때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유익한 한 가르침을 제시하시고 계시다. 그는 낯선 자들, 아니 그를 지켜보는 적들과 함께 있을 때 그가 본 그들의 잘못된 점을 꾸짖으시고 그들을 가르칠 기회를 가지셨다. 우리는 우리의 식탁에서 순수하지 못한 어떤 교제가 용납되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악의 없는 그 이상의 대화를 해야하며, 우리의 식탁에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말할 기회를 가지고, 일상적인 일들을 통해 영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주 예수께서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 중에 계셨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을 전혀..

3월 22일(토) 성서 정과

시편 63:1-8,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

성서 정과 2025.03.21

* 보상을 받지 못해도 날마다 누군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라. < 슈바이처 > * 방카슈랑스(Bancassurance) : 프랑스어로,

* 보상을 받지 못해도 날마다 누군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라. * 방카슈랑스(Bancassurance): 프랑스어로, 은행(Banque)과 보험(Assurance)의 합성어로, 은행 등 금융기관이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생활 법률· 자본 확정의 원칙 : 회사 설립시 자본의 규모 및 그 출자자가 확정되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자본 불변의 원칙 : 확정된 자본의 규모를 변경시킬 수 없다는 원칙이다.· 자본 충실의 원칙 : 회사는 자본에 상응하는 현실의 재산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평화 ✌️

모리아/법 2025.03.21

[봄날] -김기택- 할머니들이 아파트 앞에 모여 햇볕을 쪼이고 있다 굵은 주름 잔주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햇볕을 채워넣고 있다..

[봄날]-김기택-할머니들이 아파트 앞에 모여 햇볕을 쪼이고 있다굵은 주름 잔주름 하나도 놓치지 않고꼼꼼하게 햇볕을 채워넣고 있다겨우내 얼었던 뼈와 관절들 다 녹도록온몸을 노곤노곤하게 지지고 있다마른버짐 사이로 아지랑이 피어오를 것 같고잘만 하면 한순간 뽀얀 젖살도 오를 것 같다할머니들은 마음을 저수지마냥 넓게 벌려한철 폭우처럼 쏟아지는 빛을 양껏 받는다미처 몸에 스며들지 못한 빛이 흘러넘쳐할머니들 모두 눈부시다아침부터 끈질기게 추근거리던 봄볕에 못 이겨나무마다 푸른 망울들이 터지고할머니들은 사방으로 바삐 눈을 흘긴다할머니 주름살들이 일제히 웃는다오오, 얼마 만에 환해져보는가일생에 이렇게 환한 날이 며칠이나 되겠는가눈앞에는 햇빛이 종일 반짝거리며 떠다니고환한 빛에 한나절 한눈을 팔다가깜빡 졸았던가? ..

모리아/시 2025.03.21

누가복음 13:22~35 좁은 문으로. 찬송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Ⅴ. 구원 얻는 수효에 대해서 (눅 13:23-30)

누가복음 13:22~35 찬송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Ⅴ. 구원 얻는 수효에 대해서 (눅 13:23-30) (1) 하나의 질문이 우리 주 예수께 던져졌다. 이 질문을 한 자가 누구인지 즉 그리스도의 친구인지 혹은 적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나타나 있지 않다. 그 질문은 다윗과 같았다.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23절). 아마 이것은 흠을 잡으려는 질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구원을 얻는 자가 많다고 대답한다면 그가 너무 무르다고 비난할 것이며, 적다고 대답한다면 엄격하고 딱딱한 자라고 비난할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다른 사람들의 구원에 대해 스스로 판결을 내리는 것 만큼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은 없다. 혹은 이것은 호기심에 연유한 질문 즉 교묘한 투기일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구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