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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11일 가정예배

하나님 손에 붙들린 왕관본문 : 사 61:10~62:3찬송 : 120장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것이 확실하다면 그 뒤에 반드시 구원의 과정 속에서 변화가 뒤따라 오게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구원받은 신도라면서 반드시 따라와야 할 변화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에서 구원받아 예루살렘을 돌아온 백성들의 경우 그들이 맛본 구원의 기쁨은 잠시였고 변화없는 좌절과 낙심에 빠질 위험에 있었다. 본문은 바벨론 포로민에서 귀환한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이다. 바벨론 포로 이후 B.C. 520년 경이며, 예언의 말씀이 들리는 장소는 예루살렘이다.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그 백성들의 입에는..

여호수아 5:1~12 <길갈에서 벗은 애굽의 수치> 찬송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I. 부활된 할례 의식 (수 5:1-9)

여호수아 5:1~12 찬송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I. 부활된 할례 의식 (수 5:1-9) 이스라엘 백성이 장막을 친 여리고 평지는 의심할 바 없이 그 수많은 진들로 장관을 이루었다. 광야에 있던 교회가 이제 광야에서 나왔다. 적에게 있어서 그것이 얼마나 두려운 존재였는지 1절에서 알 수 있다. 2절 이하에 기록된 대로 애굽의 수치를 굴려 보낸 후 그것은 친구들의 눈에 매우 아름답고 맑게 보였다. 1. 공포에 빠진 요단 서편의 왕들(1) 본문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을 건넜다는 소식이 이 땅의 왕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 나온다. 그들은 불 앞의 밀초와 같이 되었다.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연고로 정신을 잃었더라. 이제까지 가나안 땅의 왕들은 사기를 잘 유지해 왔었다. ..

1월 6일(주현절) 성서 정과

이사야 60:1-6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5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6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시..

성서 정과 2025.01.05

[기다림은 아련히] -조병화- 이제,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인생의 겨울로 접어들면서 기다림은 먼 소식처럼 아련해지며 맑게 보다 맑게..

[기다림은 아련히]-조병화-이제, 여름 가고 가을 가고인생의 겨울로 접어들면서기다림은 먼 소식처럼 아련해지며맑게 보다 맑게가볍게 보다 가볍게엷게 보다 엷게부담 없이 보다 부담 없이스쳐 가는 바람처럼 가물가물하여라긴 생애가 기다리는 세월기다리면서 기다리던 것을 보내며기다리던 것을 보내면 다시 기다리며다시 기다리던 것을 다시 보내면다시 또다시 기다리며살아가는 것이 인생이어라 하면서이 인생의 겨울 저녁 노을노을이 차가워라기다릴 것도 없이 기다려지는 거기다려져도 아련한 이 기다림노을진 겨울이거늘아, 사랑아인생이 이러한 것이어라기다림이 이러한 것이어라

모리아/시 2025.01.05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 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안긴다. 길이라는 책과, 길이라는 선생님과, 길이라는 건강을 깨닫게 되면길의 무한성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모든 교육은 경제적인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길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참 교육자를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길은 언제나 예외다. 길의 위대성이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돌솔 이응석의 《자유, 너는 자유다》 중에서 -* 같은 길을 걸어도어제 길이 다르고 오늘 길이 다릅니다.기분 따라 마음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집니다.길이 막혔다, 길을 잃었다 싶은데 도리어 새로운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인생을 길에도 비유합니다.나그네길, 고생길, 순례길, 도(道)의 길. 그 길 위에 ..

모리아/길 2025.01.04

《윤석열 내란수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무산에 대한 야6당 입장 기자회견》 비상계엄 내란사태가 한 달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공수처가...

《윤석열 내란수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무산에 대한 야6당 입장 기자회견》비상계엄 내란사태가 한 달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공수처가 1월 3일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의 강력한 저항에 막혀 무산되었다. 1월 3일 일상은 정지되었고 모든 국민은 내란사태가 일단락되기를 고대하며, 체포영장 집행과정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은 국가 공권력인 경호처를 자신의 사병처럼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게 하고, 결국 범법자로 만들었다. 국민은 경호처를 방패막이로 삼아 뒤에 숨어서 제2의 내란과 폭동을 선동하고 있는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해 커다란 분노를 느끼고 있다. 대통령 경호처는 국가 공권력으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 법원이 발행한 체포영장의 집행은 협상이나 허가의..

모리아/법 2025.01.04

여호수아 3:1~17 <요단강을 건너다>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I. 요단을 건널 준비 (수 3:1-6)

여호수아 3:1~17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I. 요단을 건널 준비 (수 3:1-6) 라합이 정탐군들에게 `홍해 물을 마르게 마신일`(2:10)을 언급한 것은, 강 이편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주요 방어선인 요단강이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길을 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암시해 준다. 하나님께서는 이따금 `우리의 생각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셨다`(사 64:3). (1) 요단에 이르러서는…거기서 유숙하니라(1절). 그들이 강을 어떻게 건널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직 듣지 못하였으나, 단지 강을 건너리라는 말을 듣고는(1:11) 믿음으로 전진하였다. 우리는 할 수 있는데까지 나아가서,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도록 하자. 이 행진에서 여호수아가 백성을 통솔하였다. 특히 주목할 일은 그가 일찍 일어..

2025년 1월 5일 성서 정과

예레미야 31:7-14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8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9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10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성서 정과 2025.01.04

[王윤의 어록 분석] 여태껏 윤성열의 말에 속았다. 실은, 윤은 진심을 자주 드러냈는데, 순진한 국민들이 그 표면만 보고 지지표를 주었다.

[王윤의 어록 분석]여태껏 윤성열의 말에 많이들 속았다. 실은, 윤은 진심을 자주 드러냈는데, 순진한 국민들이 그 표면만 보고 지지표를 주었다. 주로 언론의 편파적 찬사가 국민들을 오도시킨 탓이다. 이제 충분히 알게 되었으니, 오류를 교정하고, 정확히 독해(정해)해보자.윤: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2013)정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오직 나에게만(with 김건희)에게만 충성한다.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2022)정해: 책임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알아서 정한다. 다른 사람들은 왈가왈부하지 말라.윤: (계엄 관련 기자회견) 법적.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2024.12.7.)정해: 1)오늘은 탄핵소추 표결하는 날이니, 오늘은 이 정도 립서비스하겠다. 2)대통령으로서 나의 책임은..

모리아/얼 2025.01.04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 -박상천- 한 잔의 차를 마시며 지나치지 않음을 생각한다. 아침 신문도 우울했다. 지나친 속력과 지나친 욕심과..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박상천-한 잔의 차를 마시며지나치지 않음을 생각한다.아침 신문도 우울했다.지나친 속력과지나친 욕심과지나친 신념을 바라보며우울한 아침,한 잔의 차는지나치지 않음을 생각케한다.손바닥 그득히 전해오는지나치지 않은 찻잔의 온기가까이 다가가야 맡을 수 있는향기의 아름다움을 생각한다.지나친 세상의 어지러움을 끓여차 한 잔을 마시며탁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세상의 빛깔과어디 한 군데도 모나지 않은세상살이의 맛을 생각한다.

모리아/시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