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10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를 주제로 서울 은평구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강연이 열립니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를 주제로 서울 은평구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강연이 열립니다.아래 안내 확인 부탁드립니다.------미술사학자 유홍준과의 만남​전 국민에게 답사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킨 장본인,미술사학자 유홍준은 한국인이라면 모를 리 없는 다수의 답사기를 써낸 한국의 대표 답사가입니다.그의 대표작 [유홍준의 한국미술사강의]를 주제도서로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유홍준 미술사학자가 말하는 한국미술의 근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번 강연에서 유홍준 미술사학자와 함께 ‘한국 미술의 정체성’과 '답사가 유홍준의 고찰'을 발견해보세요.📔프로그램명문예북흥 No.6 유홍준 미술사학자- 미술사학자 유홍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강의』로 우리문화의 당당한 정체성을 세우다.📔일시2025. 01...

인문학 2025.01.06

누가복음 8:48 말씀 & 기도 🙏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말씀 (누가복음 8:48) 기도 🙏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And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go in peace."- 치유의 주 예수를 찬양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1월 7일(화) 성서 정과 :시편 72편, 다니엘 2:1~19에베소서 4:17~5:1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1.06

여호수아 5:13~6:7 <발에서 신을 벗으라> 찬송 8장. 거룩거룩거룩 전능하신 주님 Ⅲ. 여호와의 군대 장관 5:13-15

여호수아 5:13~6:7 찬송 8장. 거룩거룩거룩 전능하신 주님Ⅲ. 여호와의 군대 장관 5:13-15 (1) 여호수아가 이 환상을 보는 은혜를 입은 때는 그가 할례와 유월절을 아주 엄숙하게 지킨 바로 직후였다. 우리도 마땅히 할 일을 지켜 나아가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2)여호수아가 이 환상을 본 곳은 `여리고`가까운 곳이었다. 아마도 그는 전혀 혼자 있었던 듯하다. 그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신하였으므로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를 그가 거기서 묵상하며 기도하고 있었다고 한다. (3) 하나님의 현현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고와 주의력이 깊은 사람이 늘 그렇듯이 여호수아는 눈을 땅 아래로 고정시키고 아래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얼마 멀지 않은 거리에..

1월 7일(화) 성서 정과

시 72: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10  다시스..

성서 정과 2025.01.06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롬9:9-33) 갈등 1. 한 토기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오래된 작업장에서 진흙을 빚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롬9:9-33)갈등1. 한 토기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오래된 작업장에서 진흙을 빚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의 손은 거칠고 작업장은 흙먼지로 가득했지만, 그의 눈빛은 항상 따뜻했어요. 그는 흙덩어리를 손에 들고 말했습니다.‘이 진흙이 내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빚어지기를 기다리고 있구나. 내가 이 안에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기대가 된다.’그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흙은 새로운 형태로 빚어졌습니다. 어떤 흙은 화려한 그릇이 되었고, 어떤 흙은 평범한 물 항아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어떤 그릇이든 특별했습니다.‘내가 만든 모든 작품은 나의 의도와 계획으로 만들어졌어. 누구를 위한 그릇이든, 그 쓰임은 내가 정하는 거야.’ 한 손님이 찾아와 물었습니다.‘왜 어떤 그릇은 화려하..

*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것은 많이 듣고 적게 말하기 위한 것이다. <제논> * LID증후군

*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것은 많이 듣고 적게 말하기 위한 것이다. * LID증후군 (Loss Isolation Depression Syndrome): 핵가족화에 기인한 노인들의 고독병을 말한다. 자녀들은 분가해서 떠나고 자녀와 떨어져 대화할 상태를 잃은 채 소외되기도 하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증상이다.* 업무상의 횡령과 배임 (형법 제 356조) : 업무상의 임무에 위배하여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또는 제3자로 하여금 이익을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이다.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배임수증재 (형법 제 357조) :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

모리아/법 2025.01.06

첫 마음 - 정채봉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첫 마음 - 정채봉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사랑하는 사이가,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첫 출근하는 날,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여행을 떠나는 날,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이 사람은 그때가 언제이든지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모리아/삶 2025.01.06

[그리움] -서홍관- 때로는 왈칵 쏟아질 듯 그리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린 시절 나를 감싸주던 밝은 가을 햇살과 뻐꾸기 소리에 대한

[그리움]-서홍관-때로는 왈칵 쏟아질 듯 그리운 것들이 있습니다.그것은 어린 시절나를 감싸주던 밝은 가을 햇살과뻐꾸기 소리에 대한 것이기도 하고젊은 날분노로 외치던 광화문 네거리와목놓아 울던 막걸리집과온몸을 말리우듯 태워대던하숙방의 담배연기에 대한 것이기도 하고조그만 인간의 진실들이 모여커다란 사회와 역사를 이룬다는 것을 가르쳐주고인간이 때로는 끝없이 아름답고뜨거울 수 있음을 보여준 수많은사람들에 대한 것이기도 합니다.하루내 나를 붙들고눅진눅진 짓이기던 것들이썰물처럼 빠져나간어느 날 석양길에그리운 것들이 나를 찾아와따스한 불길을 활활 지피어옵니다.

모리아/시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