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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8~27 <여리고성이 무너지다>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Ⅱ. 이스라엘의 복종 (수 6:6-16)

여호수아 6:8~27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Ⅱ. 이스라엘의 복종 (수 6:6-16) (1) 궤가 어디로 가든 백성은 그것을 따랐다(9절). 무장한 자들은 언약궤의 전초로서 궤 앞에 행하며 길을 열었다. 언약궤를 위하여 좋은 직무를 수행하며 자기 나라의 종교적 유익을 위하여 봉사하는 일은 위대한 사람에게 있어서도 명예스러운 일인 것이다. (2) 일곱 제사장은 각기 그 손에 나팔을 잡고 궤 바로 앞에서 행진하며 계속 나팔을 불었다(4,5,9,13절). 이들은 가나안 족속에게 전쟁을 선포하였으며 이로서 그들에게 공포감을 조성시켰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인간의 모든 불경건한 불의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선포하는 나팔을 불여야 한다. (3) 그들이 사용한 나팔은 은나팔이 아니라,..

시편 146:5 말씀 & 기도 🙏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말씀 (시편 146:5) 기도 🙏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Happy is he whose help is the God of Jacob, whose hope is in the Lord his God,-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1월 8일(수) 성서 정과 :시편 72편, 다니엘 2:24~49에베소서 5:15~20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1.07

1월 8일(수) 성서 정과

시편 72: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10  다시..

성서 정과 2025.01.07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전엔 무지해서 상대를 널리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미성숙해서 상대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분주해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전엔 무지해서 상대를 널리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미성숙해서 상대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지 못했습니다마음이 분주해서 사랑의 시간을 허비했습니다일에 쫓기다보니 사랑할 기회를 놓쳤습니다생계에 매여 사랑을 뒤로 미뤘습니다체면에 묶여 사랑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눈이 멀어 사랑의 존재를 깨닫지 못했습니다두려움이 앞서 용기내어 사랑하지 못했습니다사랑받기를 바라고 사랑을 베풀지 못했습니다상처와 약함에 집착해서 사랑을 회피했습니다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요사랑의 기쁨이 삶에 얼마나 큰 활력이 되는지요사랑이야말로 행복의 원천입니다사랑의 수고가 한 생명을 살립니다더는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지난 날 못다한 사랑을 이젠 다하며 살겠습니다지금은 사랑하기 딱 좋은 우리들 세상입니다- 김일곤

모리아/삶 2025.01.07

[즐거운 편지] -황동규-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은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즐거운 편지]-황동규-내 그대를 생각함은항상 그대가 앉은 배경에서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사소한 일일 것이나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진실로 진실로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데 있었다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내 사랑도 언제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 뿐이다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광주 교정시설에서 최고수 형제님의 편지들...

모리아/편지 2025.01.07

연세대학교 정년을 앞두고 재직 25년의 결정체로써 저서를 출판했다. <<연세 정신, 연세인 리더>>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25.1.5.)

연세대학교 정년을 앞두고 재직 25년의 결정체로써 저서를 출판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25.1.5.)가 그것입니다. 3교를 했음에도 오탈자가 없지 않아 부끄럽지만, 감히 출판했음을 여러분에게 공지합니다. 연세대학교는 1885년 4월 10일 개원한 광혜원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으로서 기독교적 정체성 위에서 세상을 이끌며 섬기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모든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그동안의 이름들, 광혜원, 제중원, 세브란스, 조선, 연희 등을 거쳐 드디어 1957년 1월 5일 연세라는 이름으로 정착했습니다. 140년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각각의 이름들 안에 연세의 고유한 정신이 담겨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연세대학교의 교훈은 ‘진리와 자유’입니다. 진리는 사랑과 정의와..

책마당 2025.01.07

친구아들: 엄마, 여자애들이 눈오는데 은박지 쓰고 길에서 자는거 사진 봤는데.. 너무 미안한거 있지요? 친구: 미안하면 엄마랑 그럼 이번주에

친구아들: 엄마, 여자애들이 눈오는데 은박지 쓰고 길에서 자는거 사진 봤는데.. 너무 미안한거 있지요?친구: 미안하면 엄마랑 그럼 이번주에 같이 가자.친구아들: 엄마, 그동안 좀 뻘쭘했거든, 여자 애들만 있는데 뭐랄까 남자애들이 소수만 있으면 겸언쩍고 그런거. 나는 응원봉도 없고 혼자 가기도 그렇고... 가고 싶어 하는 애들도 몇명 있긴해.친구: 엄마가 응원봉 하나 사줘? 응원봉 하나 들면 느낌이 달라. 친구아들: 그건좀 쑥스럽고, 친구랑 같이 가자고 연락 해볼게요. 피켓만 들어도 되지. 친구: ㅇㅇ아, 고마워! 쑥스러워 하지마. 정치는 우리가 하는거잖아. 친구아들: 넵. 1절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친구와 아들이 어제 이런 대화를 했다고 한다. 외동아들이라 친구는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다.친구가 ..

모리아/사진 2025.01.07

[기도에 관한 두 청년의 대화] 따뜻한 카페에서 두 친구, 민호와 지수가 커피를 마시며 기도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기도에 관한 두 청년의 대화]따뜻한 카페에서 두 친구, 민호와 지수가 커피를 마시며 기도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1. 기도와 응답의 기대"야, 요즘 난 기도할 때 큰 해결책을 기대하지 않게 됐어." 민호가 한 말에 지수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수는 눈썹을 올리며 물었습니다. "진짜? 믿음이란 건 답을 기대하는 거 아니야?""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건 아니야," 민호가 설명했습니다. "그저 더 신중해진 거지. 경험을 통해 내 믿음이 성숙해졌거든.""그럼 우리의 기대를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거네?" 지수가 물었습니다."맞아," 민호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소원 목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추구하는 거야."2. 깊은 교제의 중요성"예레미야 33장 3절이 생각..

모리아/기도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