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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1~17 <요단강을 건너다>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I. 요단을 건널 준비 (수 3:1-6)

여호수아 3:1~17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I. 요단을 건널 준비 (수 3:1-6) 라합이 정탐군뜰에게 `홍해 물을 마르게 마신일`(2:10)을 언급한 것은, 강 이편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주요 방어선인 요단강이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길을 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암시해 준다. 하나님께서는 이따금 `우리의 생각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셨다`(사 64:3). (1) 요단에 이르러서는…거기서 유숙하니라(1절). 그들이 강을 어떻게 건널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직 듣지 못하였으나, 단지 강을 건너리라는 말을 듣고는(1:11) 믿음으로 전진하였다. 우리는 할 수 있는데까지 나아가서,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도록 하자. 이 행진에서 여호수아가 백성을 통솔하였다. 특히 주목할 일은 그가 일찍 일어..

요한일서 2:17 말씀 & 기도 🙏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말씀 (요한일서 2:17) 기도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And the world passes away, and the lust of it; but he who does the will of God abides for ever.-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2025년 1월 4일 성서 정과 :시편 72편, 이사야 6:1~5사도행전 7:44~53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1.03

2025년 1월 4일 성서 정과

시편 72: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10  다시스..

성서 정과 2025.01.03

괜찮아 -한강 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 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 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 아파서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이 해질녘부터 밤까지

괜찮아- 한강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아파서도 아니고아무 이유도 없이해질녘부터 밤까지 꼬박 세 시간거품 같은 아이가 꺼져버릴까 봐나는 두 팔로 껴안고집 안을 수없이 돌며 물었다왜 그래.왜 그래.왜 그래.내 눈물이 떨어져아이의 눈물에 섞이기도 했다그러던 어느 날문득 말해봤다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괜찮아.괜찮아.이제 괜찮아.거짓말처럼아기의 울음이 그치진 않았지만누그러진 건 오히려내 울음이었지만, 다만우연의 일치겠지만며칠 뒤부터 아이는 저녁 울음을 멈췄다서른 넘어야 그렇게 알았다내 안의 당신이 흐느낄 때어떻게 해야 하는지울부짖는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보듯짜디짠 거품 같은 눈물을 향해괜찮아왜 그래, 가 아니라괜찮아이제 괜찮아.

모리아/삶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