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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 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안긴다. 길이라는 책과, 길이라는 선생님과, 길이라는 건강을 깨닫게 되면길의 무한성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모든 교육은 경제적인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길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참 교육자를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길은 언제나 예외다. 길의 위대성이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돌솔 이응석의 《자유, 너는 자유다》 중에서 -* 같은 길을 걸어도어제 길이 다르고 오늘 길이 다릅니다.기분 따라 마음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집니다.길이 막혔다, 길을 잃었다 싶은데 도리어 새로운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인생을 길에도 비유합니다.나그네길, 고생길, 순례길, 도(道)의 길. 그 길 위에 ..

모리아/길 2025.01.04

《윤석열 내란수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무산에 대한 야6당 입장 기자회견》 비상계엄 내란사태가 한 달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공수처가...

《윤석열 내란수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무산에 대한 야6당 입장 기자회견》비상계엄 내란사태가 한 달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공수처가 1월 3일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의 강력한 저항에 막혀 무산되었다. 1월 3일 일상은 정지되었고 모든 국민은 내란사태가 일단락되기를 고대하며, 체포영장 집행과정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은 국가 공권력인 경호처를 자신의 사병처럼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게 하고, 결국 범법자로 만들었다. 국민은 경호처를 방패막이로 삼아 뒤에 숨어서 제2의 내란과 폭동을 선동하고 있는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해 커다란 분노를 느끼고 있다. 대통령 경호처는 국가 공권력으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 법원이 발행한 체포영장의 집행은 협상이나 허가의..

모리아/법 2025.01.04

여호수아 3:1~17 <요단강을 건너다>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I. 요단을 건널 준비 (수 3:1-6)

여호수아 3:1~17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I. 요단을 건널 준비 (수 3:1-6) 라합이 정탐군들에게 `홍해 물을 마르게 마신일`(2:10)을 언급한 것은, 강 이편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주요 방어선인 요단강이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길을 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암시해 준다. 하나님께서는 이따금 `우리의 생각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셨다`(사 64:3). (1) 요단에 이르러서는…거기서 유숙하니라(1절). 그들이 강을 어떻게 건널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직 듣지 못하였으나, 단지 강을 건너리라는 말을 듣고는(1:11) 믿음으로 전진하였다. 우리는 할 수 있는데까지 나아가서,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도록 하자. 이 행진에서 여호수아가 백성을 통솔하였다. 특히 주목할 일은 그가 일찍 일어..

2025년 1월 5일 성서 정과

예레미야 31:7-14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8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9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10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성서 정과 2025.01.04

[王윤의 어록 분석] 여태껏 윤성열의 말에 속았다. 실은, 윤은 진심을 자주 드러냈는데, 순진한 국민들이 그 표면만 보고 지지표를 주었다.

[王윤의 어록 분석]여태껏 윤성열의 말에 많이들 속았다. 실은, 윤은 진심을 자주 드러냈는데, 순진한 국민들이 그 표면만 보고 지지표를 주었다. 주로 언론의 편파적 찬사가 국민들을 오도시킨 탓이다. 이제 충분히 알게 되었으니, 오류를 교정하고, 정확히 독해(정해)해보자.윤: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2013)정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오직 나에게만(with 김건희)에게만 충성한다.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2022)정해: 책임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알아서 정한다. 다른 사람들은 왈가왈부하지 말라.윤: (계엄 관련 기자회견) 법적.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2024.12.7.)정해: 1)오늘은 탄핵소추 표결하는 날이니, 오늘은 이 정도 립서비스하겠다. 2)대통령으로서 나의 책임은..

모리아/얼 2025.01.04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 -박상천- 한 잔의 차를 마시며 지나치지 않음을 생각한다. 아침 신문도 우울했다. 지나친 속력과 지나친 욕심과..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박상천-한 잔의 차를 마시며지나치지 않음을 생각한다.아침 신문도 우울했다.지나친 속력과지나친 욕심과지나친 신념을 바라보며우울한 아침,한 잔의 차는지나치지 않음을 생각케한다.손바닥 그득히 전해오는지나치지 않은 찻잔의 온기가까이 다가가야 맡을 수 있는향기의 아름다움을 생각한다.지나친 세상의 어지러움을 끓여차 한 잔을 마시며탁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세상의 빛깔과어디 한 군데도 모나지 않은세상살이의 맛을 생각한다.

모리아/시 2025.01.04

윌 구이다라, 《놀라운 환대》

왜 비평이 필요한가?비평은우리의 관점에 도전장을 내밀거나적어도 진지하게 고민하게끔 함으로써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비판받은 부분을바꾸지 않을 수도 있고,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갈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과정이다.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고새로운 결정을 하는 과정을 통해우리는 성장한다.- 윌 구이다라의 《놀라운 환대》 중에서 -* 비평이 없는 사회는성장이 멈추거나 아예 죽은 사회입니다.비평을 통해서 우리는 방향 전환을 꾀할 수 있습니다.극단의 길도 피할 수 있습니다. 극단에 이르기 전에비평을 받아들이고 방향을 바꾸는 것이 개인과공동체를 살리는 길이기도 합니다. 비판과 비평을 수용하지 않는 사회는 발전이없이 소멸되어 갈 뿐입니다.

책마당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