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쐐기의 설교
ㅡ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모든 것 속에서 신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신은 모든 것 속에 있으니까.
모든 존재는 저마다 신으로 가득 차 있으며
신에 대한 책과 같다.
모든 존재는 저마다
신이 들려 주는 한 마디씩의 말.
한 말리 풀쐐기라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그것을 들여다보기만 한다면
따로 설교 준비를 할 필요가 없으리라.
그만큼 모든 존재는
신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
*14세기 독일 수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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