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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5:20~63 <유다 지파의 성읍들> 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Ⅲ. 유다 지파의 성읍들 (수 15:20-63)

여호수아 15:20~63 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Ⅲ. 유다 지파의 성읍들 (수 15:20-63) 우리는 여기서 유다 지파의 분깃에 속한 여러 성읍들의 기록을 보게 된다. (1) 그 성읍들의 이름이 여기 기록되어 있으며 몇몇 부류에 대해서는 수효가 기록되어 있다. 1)가장 멀리 떨어진 성읍들로 `에돔 경계에 접근한` 성읍들이 있었다(21-32절). 여기에 언급되어 있는 이름은 38개 성읍이나 `이십 구 성읍`이라고 되어 있다(32절). 이는 나중에 아홉 개의 성읍이 시므온의 분깃으로 넘어갔기 때문이었다. 2)골짜기에 있는 또 다른 성읍이(33절, 한글 개역에는 `평지`로 되어 있음 - 역주)총 열 네 성읍이 있었는데 이름은 열 다섯 개가 나와 있다. 이는 아마도 그데라와 그레도다임이 같은 성..

사무엘상 2:30 말씀 & 기도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말씀 (사무엘상 2:30) 기도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For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and those who despise me shall be lightly esteemed.- 존귀하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1월 24일(금) 성서 정과 :시편 19편, 느헤미야 2:1~10로마서 12:1~8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1.23

1월 24일(금) 성서 정과

시편 19: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

성서 정과 2025.01.23

[아름다운 고백] -유진하- 먼 어느 날 그대 지나온 세상 돌이켜 제일로 소중했던 이 그 누구였느냐고 묻는 말 있으면 나는

[아름다운 고백]-유진하-먼 어느 날 그대 지나온 세상 돌이켜제일로 소중했던 이 그 누구였느냐고묻는 말 있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당신이라 말하겠습니다.먼 어느 날 꽃잎마저 어둠에 물들어별리의 문 닫힌 먼 어느 날그대 두고 온 세상 기억 더듬어제일로 그리웠던 이 그 누구였느냐고묻는 음성 들리면 나는 다시 주저 없이그 사람 당신이라 대답하겠습니다.혼자 가는 길 끝에어느 누구도 동행 못 하는 혼자만의 길 끝에행여 다음 세상 약속한 이 있느냐고 묻는다면내겐 늘 안개 같은 이름 당신을 말하겠습니다.당신 사연 내 들은 적 없고내 사연 또한 당신께 말한 적 없는그리운 이 세월 다 보내고 쓸쓸히등 돌려 가야 하는 내 막다른 추억 속에서제일로 가슴 아픈 사랑 있었느냐고 묻는 말 있으면그 사랑 당신이었노라고 내 마지막 한 ..

모리아/시 2025.01.23

가만히 두 손 모아 - 박노해 집 없이 추운이여 예수님도 집이 없었습니다 노동에 지친 이여 예수님도 괴로운 노동자였습니다

가만히 두 손 모아- 박노해집 없이 추운이여예수님도 집이 없었습니다노동에 지친 이여예수님도 괴로운 노동자였습니다인정받지 못하는 이여예수님도 자기 땅에서 배척당했습니다배신에 떠는 이여예수님도 마지막 날 친구 하나 없었습니다패배에 절망하는 이여예수님도 영원한 현실 패배자였습니다예수님도 그랬습니다그러나 그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포기하지 않은 희망이 있었습니다피투성이로 품은 사랑이 있었습니다그것을 온몸으로 끌어안고자신의 패배와 죽음까지를 끌어안고그것을 살아냄으로써 부활한 것입니다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당신도 그러할 것입니다이 세상 힘없고 작은 사람 중의 하나인당신 속에 하느님이 떨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모리아/영성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