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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7:7~18 <므낫세 지파의 기업과 불만> 찬송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Ⅱ. 므낫세 반 지파의 분깃의 경계 (수 17:7-

여호수아 17:7~18 찬송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Ⅱ. 므낫세 반 지파의 분깃의 경계 (수 17:7-13) 여기에 므낫세 반 지파의 분깃에 대한 간단한 기록이 나타난다. 그것은 동편 요단에서부터 서편으로는 대해까지 이르렀다. 남방은 에브라임과 닿아 있으며 분방은 아셀과 잇사갈과 닿아 있었다. 이 분깃에 대해서 몇 가지 특기할 사실들이 나타나고 있다. (1) 이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와의 교류가 대단히 많았다. 답부아 성읍은 에브라임에 속해 있었으나 그 일대의 땅은 므낫세에 속해 있었다(8절). 마찬가지로 에브라임의 많은 성읍이 므낫세 지경안에 있었다(9절). 그 점에 대해서는 앞에서 살펴본 바 있다(16:9). (2) 므낫세 지파는 또한 잇사갈과 아셀 지파 안에도 자신들의 소유를 가지고 있었다(1..

1월 26일(주일) 성서 정과

느헤미야 8:1-3,5-6, 8-10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

성서 정과 2025.01.25

관여산 조봉래 - 고은 늘 우는 소리 웃방 흙바닥 나락 여덟 가마나 쟁여두고 아이고 뭘 먹고 살 것인가 하고 우는 소리 누가 인기척 내며

관여산 조봉래- 고은늘 우는 소리웃방 흙바닥 나락 여덟 가마나 쟁여두고아이고 뭘 먹고 살 것인가 하고우는 소리누가 인기척 내며 마당에 들어서기가 무섭게아이고 목구멍에 거미줄 칠 날이내일 모레여 하고누가 양식 꾸러 온 것도 아닌데지레짐작으로두 끼 굶었다고물만 먹고 앉았다고남우세 모르고우는 소리임오년 계미년 모진 시절이건만관여산 위아래 마을 어느 집도그런 봉래네 집으로양식 꾸러 가지 않았다양식은커녕 삽 한 자루 빌러 가지 않았다온 동네 짬짜미로조봉래 따로 돌려놓아 버리고어디 보자봉래 너 아쉬운 때 있으리라부엌 아궁이 재 가득해도당그래 하나 못 빌고 울 날 있으리라

모리아/삶 2025.01.25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에크하르트 톨레- 생각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 오히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 해답은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에크하르트 톨레-생각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오히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해답은 언제나 스스로 우리를 찾아온다.복잡한 생각에서 한 걸음 벗어나고요함 속에 진정으로 존재하는바로 그 순간에 온다.비록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그 순간 해답을 얻게 된다.지나치게 깊은 생각에서 벗어나라.그러면 모든 것이 변하리라.자신을 남과 비교하거나더 많은 것을 이루려 애쓰지 마라.모든 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라.그들을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그들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미래에 대한 생각으로불충분한 자신의 존재가 완벽해지기를 꿈꾸지 마라.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더 많은 것을 추구하려 할 뿐이다.불행해지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원하는 것을 갖..

모리아/시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