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IVP) 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IVP) 오늘날 교회 안에 하나님에 대한 무지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사태는 두 가지 불행한 경향에서 비롯된 듯하다. 첫 번째로 기독교적 지성이 현대의 풍조를 따르게 되었다. 현대인들은 하나님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분을 멀리 떨어.. 책마당 2017.06.01
영원한 의(호라티우스 보나르, 지평서원) 영원한 의(호라티우스 보나르, 지평서원) “우리가 의롭다 여김을 받는 것은 복음을 믿는 것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칭의에 대하여 아는 것은 이런 기쁜 소식을 믿는 모든 사람을 의롭게 칭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데서 비롯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에 대한 하.. 책마당 2017.06.01
제11회 심학심포지엄 : 12~15일, 강원도 원주 한솔 오크벨리 신학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한신교회(강용규 목사 시무)가 제11회 심학심포지엄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과 함께 오는 12~15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솔 오크벨리에서 개최한다.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신학과 선교'.. 언론에 비친 생각! 2017.06.01
영혼의 기도(P. T. 포사이스, 복있는사람) ■ 영혼의 기도(P. T. 포사이스, 복있는사람) 모던 클래식에 속하는 이 책은 포사이스가 쓴 기도에 관한 20세기의 역작이다. 먼저 포사이스는 사람이 음식을 갈망하는 것처럼 사람의 영혼이 기도를 갈망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요구하기 때문이며.. 책마당 2017.05.30
“개혁신앙자의 삶 실천하겠습니다” “개혁신앙자의 삶 실천하겠습니다”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 참석한 교단 산하 3500여 목사와 장로들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하나님과 역사 앞에 부끄럼 없는 개혁신앙자로 설 것을 다짐하며 선언문을 채택했다. 기도회 첫 날 개회예배 시간에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 모리아/얼 2017.05.30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유진 피터슨, 홍성사)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유진 피터슨, 홍성사)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는 제목 그대로 처음 교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세계적인 영성 신학자 유진 피터슨은 40년 동안 교회를 떠났다가 돌아온 친구에게 편지를 쓴다. 어린 시절 신앙생활을 함.. 책마당 2017.05.27
한완상 경험에서 온 글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1970년대는 필자에게 희망과 절망, 좌절과 보람이 거칠게 교차한 소중한 시간이요 역사였다. 1970년대 전반부는 필자의 인생에서 희망과 의욕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1967년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3년간 미국 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면.. 모리아/삶 2017.05.19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2(둘)이 1(하나)'가 되는 날이라는 의미로 가정의 기초가 되는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정을 잘 지켜나가라는 취지로 2003년 국가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그러나 사이좋은 부부관계,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2016년 한해동안.. 언론에 비친 생각! 2017.05.19
코펜하겐 '크리스차이나공동체' 코펜하겐 '크리스차이나' 30돌 축제아나키스트의 해방구 . 서른돌, 잔치는 시작됐다 지난달 26일 밤 덴마크 코펜하겐의 젊은이들이 시내 중심부 바스만스토로에데에 있는 해방구 크리스차이나로 몰려들었다. 2차대전 독일의 병참기지였던 군대막사를 30년 전 점거해 정부와 시와의 끊임없.. 공동체 2017.04.29
덴마크 스반홀름공동체 덴마크 스반홀름더불어 살되 개인 자유는 최대한 누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55km 떨어진 스반홀름공동체. 먼 동쪽 나라 한국에서 처음 오는 손님을 맞기 위해 인정많은 예트 아줌마는 차를 몰고 로스컬터역까지 마중을 나왔다. 어디고 높낮이 없이 평지뿐인 덴마크 평원을 40여분 달리자 .. 공동체 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