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3~20 찬송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Ⅱ. 아람 군대의 철수 (왕하 7:3-11) (1) 사마리아 성에 대한 포위가 저녁, 즉 황혼에 풀렸다. 그것은 힘이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고 만군의 여호와의 영이 포위군들의 마음을 두렵게 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본문에 다르면 그들에 대항해서 단 하나의 검도 사용되지 않았다. 1)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6절). 도단을 포위했던 아람 사람들은 자신들의 눈에 속았었다(6:18). 그러나 이 사람들은 자신의 귀에 속고 말았다. 정말로 그 소리가 공중에서 들렸는지 아니면 단지 그들의 귀에 어떤 소리가 들렸던 것인지 확실치는 않다. 어느 것이 맞든 그것은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며 또한 인간 속에 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