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15~23 찬송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Ⅲ. 엘리사를 잡으러 온 군대를 물리침 (왕하 6:13-23) 1. 아람 왕이 엘리사를 잡고자 큰 군대를 보냄(13,14) 아람 왕은 엘리사가 사마리아에서 멀지 않은 도단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3절). 그리하여 많은 군사를 그곳으로 보내어 밤에 그를 공격하여 죽이든지 사로잡아 오라고 하였다(14절). 즉 그를 급습하여 잡고자 하였던 것이다. 2. 사환을 안심케 함(15-17) (1) 그 사환은 대경 실색하였다. 그는 곧바로 엘리사에게 달려가서 그 사실을 말해 주었다.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15절). "우리는 이제 망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싸울 수도 달아날 수도 없이 꼼짝없이 저들의 손에 죽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가 자기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