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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 7일 가정 예배

하나님을 멸시하다본문: 민 13:30~14:11찬송가: 312장하나님을 멸시한다는 것은 우선 하나님의 실제 하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멸시한다는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면 누구에게 멸시를 받는 것일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들에 의해서다. 그런데 그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고 지속적으로 말씀하신다. 오늘날에도 여전하다. 믿는다고 하면서 주로 살지 않고 나로 산다. 십자가의 도를 모독한다.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해서 다 구원 받는 것은 아니다. 출애굽한 1세대 남자 성인 약 60만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심판적으로 모두 광야 길에 묻혔다. 두 사람이 남아 약속의 땅에 들..

열왕기하 1:13~18 <여호와의 말씀대로> 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Ⅱ. 불을 내린 엘리야 (왕하 1:9-18)

열왕기하 1:13~18 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Ⅱ. 불을 내린 엘리야 (왕하 1:9-18) (1) 왕은 엘리야를 체포하라는 명을 내린다. 만일 에그론의 신이 그에게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면 그는 아마 그 예언에 순응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여호와의 선지자의 말은 곧 그의 죄에 대한 책망이며 또한 그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기에 그는 참을 수가 없었다. (2)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서 오십 명의 병사와 함께 온 오십부장이 산 꼭대기(어떤 이들은 갈멜산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에 앉아 있는 엘리야를 발견하고는 그에게 항복할 것을 왕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명했다(9절). 이제 엘리야는 전처럼 동굴 속의 은신처에 몸을 감추기는커녕 오히려 대담하게 산 꼭대기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시편 119:165 말씀 & 기도 🙏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말씀(시편 119:165) 기도 🙏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Those who love your law have great peace. Nothing causes them to stumble.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9월 2일(월) 성서 정과 - 시 106:1~23, 신명기 4:9~14 디모데전서 4:6~16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09.01

9월 2일(월) 성서 정과

시편 106:1-6, 13-23, 47-48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3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5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6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13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

성서 정과 2024.09.01

[오대원 목사님-선교통일한국협의회, 통일선교공로상 수상식]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이시면서 통일비전캠프의 설립자이신 오대원.

[오대원 목사님-선교통일한국협의회, 통일선교공로상 수상식]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이시면서 통일비전캠프의 설립자이신 오대원 (David E. Ross)목사님께서 지난 8/29일에 선교통일한국협의회에서 제정한 통일선교공로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참고로 작년 수상자는 분당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님) 모두 수고 많으셨고 특히 수고하신 [선교통일한국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흥한국팀도 찬양으로 함께 예배하면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과 사모님과,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상식 중, [내가 만난 오대원 목사님] 시간에 부족한 저도 목사님을 통해 받았던 가르침과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이 곳에 두 번 다시 없을 제 평..

모리아/꿈 2024.09.01

9월이 오면 들꽃으로 피겠네 -이채- 9월이 오면 이름 모를 들꽃으로 피겠네 보일 듯 말 듯 피었다가 보여도 그만 안 보여도 그만..

[9월이 오면 들꽃으로 피겠네] -이채- 9월이 오면 이름 모를 들꽃으로 피겠네 보일 듯 말 듯 피었다가 보여도 그만 안 보여도 그만인 혼자만의 몸짓이고 싶네 ​그리운 것들은 언제나 산 너머 구름으로 살다가 들꽃 향기에 실려 오는 바람의 숨결 끝내 내 이름은 몰라도 좋겠네 ​꽃잎마다 별을 안고 피었어도 어느 산 어느 강을 건너왔는지 물어보는 사람 하나 없는 것이 서글프지만은 않네 ​9월이 오면 이름 모를 들꽃으로 피겠네 알 듯 모를 듯 피었다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혼자만의 눈물이고 싶네

모리아/시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