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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1월 4일 가정 예배

처음처럼본문 : 계 2:1~7찬송 : 463장 내년에 교회 비전이 '처음처럼'이라 했더니 많은 성도들이 "와~"하고 웃는다.목사지만 그들이 무엇을 연상하는지 그쯤은 잘 안다. 그러나 나의 뜻은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 처음 받은 은혜, 구원의 감동과 감격과 기쁨을, 그리고 그때의 결심과 헌신과 열심을 회복하자는 것이었다.초등학교 첫 입학, 새내기 대학생, 첫 직장의 출근, 첫사랑, 결혼식장의 서약, 첫 아이의 출생 등을 기억해 보자.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설렘의 순간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던가?그 처음 마음을 지키며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울까?마찬가지로 우리의 믿음과 영성과 열심이 처음처럼 주욱 이어갔으면, 혹여 잃었다면 다시 회복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돌이켜 보면, 예수님을 ..

마태복음 1:21 말씀 & 기도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말씀 (마태복음 1:21) 기도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12월 30일(월) 성서 정과 -시 147:12~20, 대하 1:7~13마가복음 13:32~37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2.29

12월 30일(월) 성서 정과

시편 147:12-20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16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17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18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역대하 1:7..

성서 정과 2024.12.29

[끄트머리] -고증식- 끄트머리라는 말 참 좋지요 한 생을 접고 또 다른 시작에 고리를 거는 끄트머리에는 왠지 모를 한숨과 안도와 긴장의

[끄트머리]-고증식-끄트머리라는 말 참 좋지요한 생을 접고또 다른 시작에 고리를 거는끄트머리에는 왠지 모를한숨과 안도와 긴장의굵은 땀방울 묻어 있지요아시잖아요섣달 끝자락에 새해는 움트고은퇴의 끝자락에서새로운 시작은 열린다는 거그런데 그런데요매 순간이 시작이거나매 순간이 끝인둥근 끄트머리는 어떨는지요

모리아/시 2024.12.29

12월 27일의 상황에서 1.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기소한 기소장에 윤석열 대통령에 관한 충격적인 기록 내용이 있다.

12월 27일의 상황에서1.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기소한 기소장에 윤석열 대통령에 관한 충격적인 기록 내용이 있다. 대통령이 12월 3일과 4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 말이다.“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국회의원)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계엄이) 해제됐다 하더라도 내가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는 거니까 계속 진행해.”2.이런 보도를 보고서 그동안은 대통령의 계엄을 지지하다가 입장을 바꾼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보도를 보고서도 여전히 12월 3일의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하며 대통령이 정당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대략 이런 논리일 것이다.-실탄도 없는데 “총을 쏴서라도”라는 게 말..

모리아/현장 2024.12.28

12월 29일(주일) 성서 정과

사무엘상 2:18-20, 2618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19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20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시편 148: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4  하늘..

성서 정과 2024.12.28

[마지막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을 위하여] -이동식- 하나는 남고 하나는 떠나가는 모습을 남기려면 우리 사랑하지 말자..

[마지막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을 위하여]-이동식-하나는 남고하나는 떠나가는 모습을 남기려면우리 사랑하지 말자외롭지 않기 위한 만남이오히려 더 외로워지기 위한 이별이라면우리 사랑하지 말자마주 바라보고 웃는 환한 웃음이언젠가 등지고서 흘릴 눈물이라면우리 사랑하지 말자시작은 함께 했지만마지막은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이라면우리 사랑하지 말자시작도 함께 했듯이마지막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이 되었을 때 그때서야 우리 사랑하도록 하자

모리아/시 2024.12.28

아, 엠 에프! - 박노해 이 나라가 5천년 역사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강력하게 몰아쳐온 말 이제 갓 말 배우는 아이에서..

아, 엠 에프!- 박노해이 나라가 5천년 역사에서가장 짧은 시간에가장 강력하게 몰아쳐온 말이제 갓 말 배우는 아이에서허리 굽은 노인네까지서울 도심에서 산촌 마을까지온 겨레의 삶과 내면을단번에 관통시킨 운명 같은 말아, 엠 에프!누군가 예고라도 있었더라면차라리 그 말이 우리말이었다면이 나라 내 삶의 파판은 이렇게늘 밖에서 느닷없이 몰아쳐왔다여전히 우리 운명 테마는‘안과 밖’이었다언젠가 바깥 세계의 변화 속도는 우리 내부의 개혁 속도보다 훨씬 빨랐고그 역사의 시간 차이만큼이렇게 혹독한 결과를 불러오곤 했다내 안과 밖의 아, 엠 에프!

모리아/삶 2024.12.28

* 교육의 비결은 학생들을 존중하는 데 있다. <에머슨> * 레제 드라마(Lesedrama) : 무대에서 상연할 목적이 아니라 독서용으로

* 교육의 비결은 학생들을 존중하는 데 있다. * 레제 드라마(Lesedrama): 무대에서 상연할 목적이 아니라 독서용으로 쓰인 드라마로 18~19세기에 유럽에서 유행하였다. 연극성보다는 문학성에 중점을 두고 연극의 대화체를 빌린 소설에 가깝다. 북 드라마(Book Drama)와 같은 뜻으로도 쓰인다.* 법원조직법- 제3조 [법원의 종류] ① 법원은 다음의 7종류로 한다. 1. 대법원 2. 고등법원 3. 특허법원 4. 지방법원 5. 가정법원 6. 행정법원 7. 회생법원 - 제4조 [대법관] ② 대법관의 수는 대법원장을 포함하여 14명으로 한다.- 제16조 [대법관회의의 구성과 의결방법]① 대법관회의는 대법관으로 구성되며, 대법원장이 그 의장이 된다. ② 대법관회의는 대법관 전원의 3분의 2 이상의 출석..

모리아/법 2024.12.27

시편 116:1~11 <스올에서 안식으로>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Ⅰ. 간구를 들으사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시 116:1-9

시편 116:1~11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Ⅰ. 간구를 들으사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시 116:1-9) (1) 본문은 다윗의 일생과 그의 경건한 결심들을 소개하고 있다(1,2절). 그러므로 본문은 시편의 전반적인 내용을 축약해 놓았다거나 기본적인 사상을 제시해 준다고 할 수도 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이 표현은 하나님께서 미천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려고 스스로 낮아지셨다는 사실을 잘 나타낸다. 하나님께서 고개를 숙여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는 것이다. 이 시편은 약간은 갑작스럽게,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라는 고백으로 시작하고 있다(18:1도 비슷한 경우이다). 다윗이 이 시편을,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