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마태복음 6:8~10) 우리교회 건물은 그야말로 반석 위에 세워졌습니다. 아니 반석 안에 세워졌습니다. 바위를 30미터 나 파 내려가서 그 속에 건물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교회보다도 든든하게 건물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도 반석과 같은 기초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흔들림 없이 든든하게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 16:18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를 반석과 같은 든든한 기초 위에 세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주목할 것은 ‘이 반석’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반석은 다름이 아닌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