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6

조국 대표의 옥중 메시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조희대 대법원장 주도로 유례없이 빨리 잡혀 내려진 5월 1일 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

조국 대표의 옥중 메시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조희대 대법원장 주도로 유례없이 빨리 잡혀 내려진 5월 1일 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는 시기와 내용 모두에서 대법원의 대선 개입입니다. 파기환송 후 이어질 서울고법과 대법원의 선고가 6월 3일 대선 전에 나올 수는 없겠지만, 이번 선고는 한 달 밖에 남지 않는 대선에 영향을 줄 의도로 내려진 것이 분명합니다.이번 사건은 한국의 엘리트 집단이 숭앙하는 미국에서는 기소조차 되지 않습니다. 미국 등 다수 OECD 국가에서는 허위사실공표죄 자체가 없습니다. 정치적 공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분적 허위 발언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 ‘팩트체크’의 대상일 뿐입니다. ‘정치’가 ‘사법’에 복속되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그러나 한국의 최상위 법조..

모리아/법 2025.05.02

말씀 (시편 80:7) 기도 🙏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말씀 (시편 80:7) 기도 🙏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Restore us, O God of hosts; let thy face shine, that we may be saved!- 구원의 주 예수를 믿나이다.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5월 3일(토) 성서 정과 :시편 30편, 창세기 18:1~8누가복음 14:12~14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5.02

한덕수의 네 번째 쿠데타가 시작됐다. 1일 오후 3시에 조희대 대법원장의 판결문 낭독 생중계가 시작됐다. 오후 3시 25분 파기환송심 취지의

한덕수의 네 번째 쿠데타가 시작됐다.1일 오후 3시에 조희대 대법원장의 판결문 낭독 생중계가 시작됐다. 오후 3시 25분 파기환송심 취지의 주문이 낭독됐다.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한다.” 약속한 듯 오후 4시에 한덕수 대통령직 권한대행의 담화문이 문자로 전송됐다. “제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저의 직을 내려놓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을 언급했다.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이다.대법원은 정치개입을 선언했다.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법원’ 시대는 끝났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10명의 대법관이 이재명은 유죄라고 판결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한 2명의 대법관은 반대의견을 냈다. 판사의 정치적 주..

모리아/현장 2025.05.02

5월 3일(토) 성서 정과

시편 30: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

성서 정과 2025.05.02

우리는 가면을 씁니다 - 풀 로렌스 던바 우리는 가면을 쓰고 씨익 웃기도 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가면이 우리의 빰을 가려주고 눈에

우리는 가면을 씁니다- 풀 로렌스 던바우리는 가면을 쓰고 씨익 웃기도 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가면이 우리의 빰을 가려주고 눈에 가림막을 쳐주지요.우리는 이 인간적인 속임수에 대한 대가를 치릅니다.갈가리 찢기고 피 흘리는 마음인데도 우리는 미소 짓고,입에는 밤하늘의 별처럼 셀 수 없이 미묘한 표정을 띠지요.왜 세상은 지나치게 머리를 쓰는가요,우리의 눈물과 한 숨 모두를 세어본다면서요?아니, 그들이 그냥 우리를 지켜보게만 해주세요,우리가 가면을 쓰고 있는 동안은요.우리는 미소짓지만, 오 위대하신 그리스도시여, 당신을 향해우리의 고통받는 영혼으로부터 솟구치는 외침을 들어주소서.우리는 노래하지만, 오 우리의 발 밑에진흙은 사악하고 갈 길은 아직 멉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그렇지 않다고 꿈꾸게 해..

모리아/삶 2025.05.02

[고독한 이유] -김현승- 고독은 정직하다. 고독은 신을 만들지 않고, 고독은 무한의 누룩으로 부풀지 않는다. 고독은 자유다. 고독은 군중

[고독한 이유]-김현승-고독은 정직하다.고독은 신을 만들지 않고,고독은 무한의 누룩으로부풀지 않는다.고독은 자유다.고독은 군중 속에 갇히지 않고,고독은 군중의 술을 마시지도않는다.고독은 마침내 목적이다.고독하지 않은 사람에게도고독은 목적 밖의 목적이다.목적 위의 목적이다.

모리아/시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