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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대선출정식 유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세상을 밝게 비추는 문’, 광화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세상을 밝게 비추는 문’, 광화문이라는 이름 그대로,우리는 이곳에서 우리는 칠흑 같은 내란의 어둠을 물리쳤습니다.빛의 혁명을 시작한 이곳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의미를 남다르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12.3 내란은 대한민국을 절체절명의 위기로 내몰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내란 수괴를 재판에 넘기고, 대통령직을 박탈했지만헌법까지 무시하는 내란 잔당들의 2차, 3차 내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그러나 확신합니다.저들의 반란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맨몸으로 총칼과 장갑차를 막아낸 것도 국민이었고,친위쿠데타에 대한 전 세계의 경악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찬사로 바꿔낸 것도 바로 국민 여러분 아니겠습니까?정치란 정치인들이 하는..

모리아/현장 2025.05.12

<아물지 않은 역사의 아픔 위에, 이옥선 할머니의 이름을 새깁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불행한 역사가 남긴 상흔을 진실과 정의의 길로 바꿔내셨습니다.할머니의 기억과 증언은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고, 인간의 존엄을 증명한 용기 있는 실천이었습니다. 20년 넘게 세계 곳곳을 다니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진실을 증언했고, 우리는 할머니의 그 걸음과 함께 ‘역사를 잊지 말라’, ‘미래를 포기하지 말라’는 다짐을 새겼습니다.광복 80주년을 앞두고, 그날을 함께하지 못한 채 떠나신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우리에게 남겨진 역사적 과제는 더 분명하고도 무겁습니다.역사적 진실을 왜곡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맞서며, 피해자들의 뜻을 기억하고 실천하기 위해 국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기억은 미래로 가는 길의 ..

모리아/얼 2025.05.12

시편 97:11 말씀 & 기도 🙏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말씀 (시편 97:11) 기도 🙏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Light dawns for the righteous, and joy for the upright in heart.- 빛과 기쁨의 주를 찬양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5월 13일(화) 성서 정과 :시편 100편, 에스겔 45:1~9사도행전 9:32~35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5.12

5월 13일(화) 성서 정과

시 100: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에스겔 45:1-9 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2 그 중에서 성소에 속할 땅은 ..

성서 정과 2025.05.12

에스더 1:1~22 잔치와 수치. 찬송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Ⅰ. 아하수에로 왕의 잔치 (에 1:1-9)

에스더 1:1~22 찬송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Ⅰ. 아하수에로 왕의 잔치 (에 1:1-9) 이 아하수에로 왕이 바사의 어느 왕인지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모르드개는 예루살렘에서 포로로 `사로잡혀` 온 자 중에 하나였다고 한다(2:5,6). 이로 보아서 이 아하수에로 왕은 바사 제국의 초기 제왕 중의 하나였을 가능성이 많다. 라이트푸트 박사는 이 아하수에로를 성전 건축을 방해했으며 후에 메대 족속이던 증조부의 이름을 좇아(단 9:1) 아하수에로(스 4:6,7)라고 불리운 아닥사스다로 보고 있다. 1. 아하수에로 왕의 광대한 통치(1) 다리오와 고레스는 백 이십 도를 다스렸을 뿐이지만(단 6:1) 이때에는 `인도로 구스까지` 일백 이십 칠 도가 있었다(1절). 그 나라는 지..

[그리움] -이상윤- 얼마나 아파야 꽃이 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순결해져야 울음이 될 수 있을까 그리움 하나로 새들은 서쪽 하늘을

[그리움]-이상윤-얼마나 아파야 꽃이 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순결해져야울음이 될 수 있을까 그리움 하나로새들은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강물은 뿌리까지도 남김 없이온 몸 바다로 가 닿네돌아오지 않는 사랑 앞에서날마다 가난한 마음으로푸른 등을 내거는 별들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는얼마나 더 외로워져야가슴에 작은 아픔 하나밝힐 수 있을까

모리아/시 2025.05.12

어떻게 뒤집혔나. 데일리안 기사가 좋다. 원문은 링크로. - 김문수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당원 투표 결과를 기다리면서..

어떻게 뒤집혔나. 데일리안 기사가 좋습니다. 원문은 링크로.- 김문수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당원 투표 결과를 기다리면서 “흑백 여론조사에서 ‘아니오’가 ‘예’를 이긴 적이 없다”면서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김문수는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기대를 걸었는데 당원 투표에서 뒤집혔다.- 데일리안은 원인을 세 가지로 분석했다.- 첫째, 당원 투표의 성격이 바뀌었다. 김문수와 한덕수 가운데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가 아니라 기습적인 후보 교체를 인정할 것인가 말 것인가로 바뀌었다. 당원들 입장에서는 이건 우리가 바라던 결과가 아니라는 입장 표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 둘째, 한덕수는 방심했다. 김문수는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강한 비판을 쏟아낸 데 이어 당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반..

모리아/현장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