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토 |
![]() 유족들과 친지들은 고인의 갑작스러운 타계에 당혹해 하는 분위기다. 유족들에 따르면 허리가 좋지 않았던 고인은 허리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의 초등학교 동창들은 "인명은 재천이지"라면서도 "2주전에도 통화해서 수술 받고 보자고 했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전 전 총재는 우리나라가 IMF(국제통화기금)에서 빌린 돈을 모두 갚던 역사적 순간에 상환서명을 한 주인공이자 52년 한은역사를 통틀어 임기(4년)를 온전히 마친 다섯번째 총재다. |
이해인 수녀는 “내 인생이 하나이듯 사랑도 (하느님에 대한 것) 하나”라고 말했다. |
'모리아 > 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광은 탄생 백주년 기념 (0) | 2023.02.15 |
---|---|
장공 김재준 목사님 (0) | 2023.01.27 |
작곡가 박재훈 원로 별세 (0) | 2021.08.04 |
복 있는 자 - 강기순 목사 (0) | 2021.03.28 |
큰 별이 졌다. 전철환 총재 (0) | 200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