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
동요 '시냇물은 졸졸졸'
작곡하신 박재훈 목사님 별세
동요 '시냇물은 졸졸졸' 작곡 박재훈 목사 캐나다서 2일 별세한 박재훈 목사님께서는 특히, 동요로는 ‘어머니의 은혜, 산골짝에 다람쥐, 송이송이 눈꽃송이, 펄펄 눈이옵니다, 엄마엄마 이리와 요것 보셔요, 시냇물은 졸졸졸졸, 산산산 산에는" 등 다수 동요 100여 곡을 작곡한 박재훈 원로 목사가 2일(현지시간) 오전 캐나다 미시사가 트릴리움 병원에서 향년 99세에 별세하신 박재훈 목사님께서는, 토론토에 있는 큰빛교회 원로 목사였던 고인은 암 투병 중이었고, 병세가 악화해 지난달 29일 입원한 지 나흘 만에 세상을 떠나셨으며, 고인은 수많은 동요를 작곡해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공헌했고, 찬송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301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515장), 어서 돌아오오(527장), 산마다 불이탄다(592장)’ 등 1천여 곡을 만들어 '교회음악의 대부'로도 불렸으며, 또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담은 '손양원'을 비롯해 '에스더', '유관순', '함성 1919' 등 다수의 창작 오페라도 작곡하셨으며, 손양원은 2012년 서울에서 초연한 후 누적 관객 10만 명 이상을 기록했고, 함성 1919는 3·1운동 100주년에 즈음해 2019년 KBS홀에서 공연되었으면, 최근 암 투병 중에도 3·1 독립운동사를 오페라로 만들다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고인은 토론토 한인합창단을 창설해 지휘자로도 오랫동안 활동하셨으며, 박재훈 목사님의 오페라 에스더(음악감독), 유관순, 손양원, 함성 1919 3.1운동 오페라, 99세에 다음 작품 오페라 '이승만'을 준비하시고 작곡하시다 소천하셨으며, 고국을 떠나신지 40여년 지났지만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하시고 음악으로 애국심을 표현 하셨던 분이셨으며, 하나님 제일 주의, 하나님 중심주의로 음악의 달란트로 주님께 충성하셨던 박재훈 목사님, 천국의 상급이 클 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 고생과 수고 참 많이 하셨습니다. 겸손히 주님을 섬긴 목사님, 우리 구원자 우리 주,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찬양드리며, 천국에서 천군 천사들과 함께 더 큰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고인은 강원도에서 태어나 평양 요한학교를 졸업하고 동경 제국고등음악학교에서 수학하셨으며 미국 웨스트민스터대에서 교회음악 석사학위를, 캘리포니아주 아주사 퍼시픽대학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으며, 한양대 음대 교수로도 봉직하셨으며, 2011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셨으며, 교회 음악의 아버지요, 동요의 대부, 작곡가 겸 지휘자 박재훈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소천은 2021. 8. 2(월) 오전 10시경(한국시간 8.2.밤11시경)
캐나다 토론토 병원에서 1922.11. 4-2021. 8. 2-향년 99세로 별세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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