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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자칭 지도자 촌평, 3행시> 광장의 사기꾼 전광훈 이념의 선동꾼 손현보 역사의 일탈자 전한길 활빈의 배신자 김진홍 양심의 유보자

ree610 2025. 4. 7. 12:41

<극우개신교 자칭 지도자 촌평, 3행시>

광장의 사기꾼 전광훈
이념의 선동꾼 손현보
역사의 일탈자 전한길
활빈의 배신자 김진홍
양심의 유보자 이찬수
내란의 대변자 조정민
천재적 아첨꾼 김철홍
잠재적 살인자 소기천
역사의 왜곡자 김양재
독재자 참친구 김장환
독재자 찬양자 김삼환
얍삽한 눈치꾼 이영훈
권력의 야심가 오정현
말년의 오조준 박조준
두얼굴 이념꾼 박한수
권력의 배회자 황교안

* 손현보
손 - 손에 든 성경은 장식품, 복음은 속임수용일 뿐
현 - 현혹된 자들에게 예배시간에서조차도 거짓 이념을 뿌리며
보 - 보이는 내란수괴를 옹호하며 진리와 이재명을 죽이고 있다네.  

전광훈
전 - 전국을 돌며 거짓을 외치고
광 - 광장에서 선동하며 돈에 환장하고 권력의 개가 되어
훈 - 훈계를 받아야 할 자가 도리어 하나님을 팔아먹는다네.

전한길
전 - 전도가 아니라 왜곡을 전파하고
한 - 한낱 망령된 역사관을 퍼뜨리며 내란수괴를 지지하고
길 - 길 잃은 영혼들을 미혹하는 역사의 일탈 강사가 되었네.

김진홍
김 - 김오른 냄비처럼 이념선동의 국을 끓여내고
진 - 진실을 배신하며 권력의 떡을 베어 물고 변절자가 되어
홍 - 홍수처럼 쏟아지는 빈민들의 눈물을 외면하고 말았다네.

이찬수
이 - 이리저리 눈치 보며 양심과 신앙의 판단마저 유보하고
찬 - 찬 바람이 불면 살짝 물러서다가 신앙이성마저 버리고
수 - 수 많은 영혼들의 기대를 더 크게 저버린다네.

조정민
조 - 조금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정 - 정의보다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을 두려워 말고
민 - 민중을 속이는 내란의 대변인 노릇을 그만두시라.

소기천
소 - 소리 높여 떠들지만 속에는 독이 가득하고
기 - 기만과 아첨으로 자기 살길을 찾으며
천 - 천박한 마음과 신학 속에는 살기가 가득하다네.

김철홍
김 – 김빠진 신앙으로 독재권력 앞에 무릎 꿇고
철 – 철저히 독재자에게 아첨하며 내란수괴를 미화하고
홍 – 홍수처럼 윤비어천가 찬양을 쏟아내며 예수를 판다네.

김양재
김 - 김서린 거울처럼 진리를 흐릿하게 선포하며
양 - 양심을 팔아 우리 역사와 성경의 구속사를 왜곡하고
재 - 재물을 쌓고 이름을 내는 것이 고작 큐티의 열매였는가?

김장환
김 – 김이 모락모락한 권력의 식탁에 마주 앉아
장 – 장단을 맞추며 독재자를 위해 축복 기도해주고
환 – 환한 웃음으로 권력을 경배하며 불의에는 침묵한다네.

김삼환
김 - 김칫국부터 마시며 무속신천지 후보 당선 안수공신 멤버로
삼 - 삼키기 어려운 거짓과 변칙세습으로 교회와 교단을 속이고
환 - 환하게 웃으며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의 명성을 더럽히네.

이영훈
이 - 이익을 좇아 눈치만 살핀채 순수 복음을 버리고
영 - 영원한 진리가 아닌 일시적인 권력에 무릎 꿇으며
훈 - 훈계 대신 침묵으로 무속내란 정권에 동조하다 이제 슬쩍 발을빼네.

오정현
오 - 오로지 독재 권력과 독재자를 가까이하고
정 - 정의는 저 멀리 던져버리고 야망을 좇으며
현 - 현혹하는 구호와 이벤트로 자기 왕국을 세워간다네.

이재훈
이 - 이미 무너지고 죽은 공산주의를 들먹이며
재 – 재론의 여지없는 거짓 이념을 손현보와 같이 선동하고
훈 – 훈계 없는 진리왜곡으로 분열과 혼란만 조장하는구나.

박조준
박 - 박제된 영광에 취해 옳고 그름을 잊었는가?
조 - 조롱받는 교회, 비웃음 사는 목사로 마감하려는가?
준 - 준비된 양의 탈을 썼으나 속은 시커먼 이리였던가?

박한수
박 – 박제된 반공주의 이념을 우상처럼 섬기며
한 – 한쪽으로 치우친 거짓이념을 퍼뜨려 진리를 왜곡하고
수 – 수많은 신도들을 반동성애 이념과 증오로 물들이네.

황교안
황 – 황폐하고 망령된 극우 이념에 기대어
교 – 교묘한 궤변으로 독재와 내란을 찬양하고
안 – 안하무인 신앙을 팔아 정의를 짓밟아왔다네.